내분비계통 정리
ps. 앞선 글의 형광펜을 본글 이후부터 밑줄로 대체하겠습니다.
10.내분비계통
10.2내분비계통의 기능 →어떤 호르몬이 할까?
-내분비계통의 주요 조절기능은 다음과 같다.
1.대사
2.음식섭취와 소화의 조절
3.조직의 발생
4.이온조절
5.수분 균형
6.심박수와 혈압 조절
7.혈당과 다른 영양소의 조절
8.생식기능의 조절
9.자궁수축과 모유 분비
10.면역계통의 조절
10.3내분비계통의 특징
-내분비계통은 우리몸 전체에 분포하는 내분비샘과 특화된 내분비세포로 구성된다.
-내분비샘은 호르몬이라는 화학전령을 도관이 아닌 혈류 속으로 분비한다. 그 다음 호르몬은 혈류를 통해
생산된 곳에서 먼 곳까지 운반되어 표적 조직 또는 효과기 라는 특이한 곳으로 이동하여, 표적 조직의 조화된 반응을 유발한다.
-내분비샘은 외분비샘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외분비샘은 분비물을 몸 바깥 또는 위와 작은창자 같은 소화기관으로 이동시키는 도관을 지니고 있다.
<주요 내분비샘과 위치>
-뇌하수체: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는 깔때기로 연결되어 있다. 뇌하수체와 시상하부는 직접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솔방울샘: 시상상부 아래에 위치한다.
-갑상샘: 후두 바로 아래쪽에 있으며, 나비모양이다.
-부갑상샘: 갑상샘 뒤쪽에 붙어 있다.
-가슴샘: 복장뼈각 안쪽에 있으며, 면역계통과 관련이 있다.
-부신: 콩판 위쪽에 위치한다.
-이자(샘)
-난소(여성)
-고환(남성)
-샘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직접적인 기능을 한다.
10.7내분비샘과 내분비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뇌하수체와 시상하부]
-뇌하수체는 완두콩 크기 정도로 작은 샘이다. 뇌하수체는 시상하부의 아래쪽인 나비뼈안장 속에 들어 있다.
-시상하부는 시상 아래에 위치하며, 자율신경중추와 내분비중추의 기능을 하는 중요한 뇌 부분이다.
-뇌하수체는 시각교차 뒤쪽에 위치하며 깔때기라는 줄기에 의해 시상하부와 연결되어 있다. 뇌하수체는 두 부위, 즉 뇌하수체 앞엽과 뇌하수체 뒤엽으로 구분된다.
<뇌하수체 앞엽에 대한 호르몬성 조절>
-시상하부의 신경세포는 뇌하수체 앞엽에 있는 세포에 작용하는 신경호르몬을 생산하여 분비한다.
-신경호르몬은 ①분비호르몬 ②억제호르몬 으로 구분된다.
<뇌하수체 뒤엽에 대한 직접적인 신경지배>
-시상하부에 있는 신경세포의 자극은 뇌하수체 뒤엽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뇌하수체, 뇌하수체의 호르몬과 표적조직>
-시상하부는 깔때기에 의해 뇌하수체와 연결되어 있다. 시상하부는 분비호르몬, 억제호르몬이 있다.
시상하부는 혈중의 호르몬 양을 전체적으로 머리에서 조절시켜 주는 것이 시상하부이다.
-뇌하수체는 자기가 직접작용 X 표적기관에서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표적기관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표적기관에서 호르몬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호르몬이 주기능을 담당하게 됨.
-뇌하수체앞엽의 호르몬
1.성장호르몬(GH)
2.부신겉질자극호르몬(ACTH)
3.갑상샘자극호르몬(TSH)
4.생식샘자극호르몬(황체형성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FSH) 여성은 난소, 남성은 고환
5.멜라닌세포자극호르몬(MSH)
6.젖분비호르몬
-뇌하수체뒤엽의 호르몬
1.항이뇨호르몬(ADH)
2.옥시토신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각각의 특이성(표적기관)이 있다. ex) 부신겉질자극호르몬 같은 경우에는 부신겉질만 자극한다.
①호르몬을 조절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곳이 시상하부
②명령을 내렸으면 명령을 받아들이는 곳이 필요한데 이것이 뇌하수체이다.
③표적기관
<뇌하수체 앞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①성장호르몬(GH)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뼈, 근육과 다른장기의 성장을 자극하고 표적기관은 뼈와 모든
세포이다. GH분비가 너무 적어지면 왜소증, GH가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거인증, 뼈 성장이 끝난 이후에 GH가 많이 분비되면 말단거대증.
GH의 분비는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두 호르몬(분비호르몬, 억제호르몬)에 의해 조절 된다.
GH는 인슐린양성장호르몬(IGF)같은 단백질 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 호르몬도 성장을 자극한다. 인슐린의 농도가 높으면 인슐린도 IGF 수용체와 결합할 수 있다.(당을 조절하는 역할)
②갑상샘자극호르몬(TSH)는 갑상샘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한다. TSH가 너무 많이 분비되면, 갑상샘의 크기가 커지고 너무 많은 양의 갑상샘호르몬이 분비된다. TSH가 너무 적게 분비되면, 갑상샘의 크기가 작아지고 너무 적은 양의 갑상샘호르몬이 분비된다. 표적기관은 갑상샘이다.
③부신겉질자극호르몬(ACTH)은 부신겉질을 자극하여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표적기관은 부신겉질 이다.
④생식샘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LH)은 여성의 경우 배란을 유도하고, 난소에서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를 촉진 한다. 남성의 경우 LH는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한다.
-난포자극호르몬(FSH)은 난소의 난포 발생과 고환의 정자세포 발생을 자극한다.
⑤젖분비호르몬은 표적기관은 유방이고, 임신기간 동안 젖샘의 발생을 촉진하고, 수유기 동안 젖 분비를 자극한다.
⑥멜라닌세포자극호르몬(MSH)은 표적기관은 멜라닌세포이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피부가 검게 변한다.
<뇌하수체 뒤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①항이뇨호르몬(ADH)은 표적기관이 집합세관(콩팥)이고, 집합세관에 의한 수분 재흡수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소변량이 감소한다. 가끔 바소프레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②옥시토신은 자궁의 수축을 유도하고, 수유기 여성의 젖샘꽈리에 있는 젖이 분비되도록 한다.
[갑상샘] →갑상샘은 뇌하수체전엽의 갑상샘자극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갑상샘이 기능을 한다.
-갑상샘은 잘록이라는 좁은 띠로 연결된 두 엽으로 구성된다. 엽들은 후두 바로 아래, 그리고 기관의
양 옆쪽에 위치한다
-갑상샘의 주기능은 갑상샘호르몬을 분비하며, 대사율을 조절한다.
-갑상샘호르몬은 갑상샘 소포에서 생산되어 저장되고, 갑상샘 소포는 칼시토닌을 분비하는 소포곁세포가
흩어져 분포하고 있다.
-갑상샘호르몬의 분비는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생산된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시상하부는 갑상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TRH)을 분비하고, 이 분비호르몬은 시상에서 나와 뇌하수체 앞엽을 자극하여 갑상샘자극호르몬(TSH)가 분비되도록 자극한다.
-TSH 농도가 증가하면 갑상샘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TSH 농도가 감소하면 갑상샘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한다.
-갑상샘호르몬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음성 되먹임 작용을 하여, 증가한 갑상샘호르몬은 시상하부의 TRH 및 뇌하수체의 TSH의 분비를 감소시킨다.
-갑상샘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이지 않다면 성장과 발생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그래서 성장호르몬의 문제가 있어도 왜소증이 일어나고 갑상샘에서도 대사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왜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갑상샘호르몬이 정상보다 부족한 상태를 갑상샘저하증이라 한다.
-갑상샘호르몬이 정상보다 증가된 상태를 갑상샘항진증이라하며, 대사율 증가, 극심한 신경질적 반응과 만성피로감이 생길수 있다.
-갑상샘이 갑상샘호르몬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요오드가 필요하고, 요오드는 갑상샘 소포에 의해 흡수된다.
갑상샘호르몬 중 하나인 티록신(T4)은 네 개의 요오드 원자를 함유하고 있고 주로 기능을 한다. 다른 갑상샘호르몬인 삼요오드티로닌(T3)은 티록신과 같은 기능을 한다. (대사, 성장, 발달)
-갑상샘은 소포곁세포에서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도 분비하는데, 칼시토닌은 혈중 칼슘의 농도가 너무 높을 때 분비되어 칼슘 농도가 정상 범위로 감소하도록 유도한다. 칼시토닌은 뼈파괴세포를 억제하여 뼈에서 칼슘을 재흡수하는 속도를 감소시킨다. →(혈중에 칼슘이 너무 높으면 칼시토닌 이라는 것이 뼈파괴세포가 작용하는 것을 방지한다. 뼈파괴세포가 뼈를 파괴하게 되면 뼈에서 칼슘이 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혈중 칼슘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뼈파괴세포가 뼈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한다.)
-T3,T4-대사
-칼시토닌-칼슘조절
[부갑상샘]
-네 개의 작은 부갑상샘은 갑상샘의 뒤벽에 묻혀 있으며,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부갑상샘호르몬(PTH)을 분비한다.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데 있어서 PTH가 칼시토닌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PTH의 기능
①콩팥세관에서 활성 비타민D 형성을 증가시키고, 비타민D는 창자의 상피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②뼈에서 뼈파괴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서 뼈조직에서 칼슘이 순환계통으로 분비되도록 한다.
③콩판세관에서 칼슘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속도를 감소시킨다.
④혈중 칼슘 농도를 정상이 되도록 증가시킨다.
-비타민D는 피부에 있는 전구물질로부터 생산되어 간과 콩팥에서 변형된다. 자외전에 의한 피부작용은
비타민D의 합성의 첫 단계이며, 끝단계는 PTH에 의해 콩팥이 자극되는 것이다.
-혈중 칼슘 농도가 감소하면, 예를 들어 칼슘 섭취가 많이 부족하거나 비타민D 결핍증이 있으면 혈중 칼슘 농도가 감소하여 PTH의 분비가 증가한다. 증가한 PTH는 뼈의 재흡수 속도를 증가시킨다. 혈중 칼슘 농도가 정상 범위에서 유지되지만, 뼈의 재흡수가 장기간 지속되면 뼈엉성증(골다공증)이 유도된다.
-혈중 칼슘 농도가 증가하면 PTH의 분비가 감소한다. 감소한 PTH 분비는 혈중 칼슘의 농도를 감소시킨다. 또한, 증가한 칼슘 농도는 칼시토닌의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칼슘의 농도가 감소한다.
*뼈에서 뼈파괴세포가 작용을 하면 칼슘이 방출된다. 그러면 콩팥(신장)에서 칼슘 흡수가 증가하게 된다. 창자가 칼슘을 흡수하려면 콩팥에서 발생시킨 비타민D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비타민D가 없으면 칼슘이 부족할 수 있다.
[부신]
-부신은 콩팥 위에 위치한 작은 샘이며, 안쪽 부분인 부신속질과 바깥쪽 부분인 부신겉질로 구성된다.
<부신속질>
-부신속질에 분비되는 주요 호르몬은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과 적은양의 노르에피네프린이다. 흥분하거나 육체적 활동을 할 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의 자극에 반응하여 부신속질은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한다. 스트레스와 같은 혈당 농도도 교감신경 자극을 증가시켜 부신속질의 자극을 유도한다.
-부신속질에서 분비된 호르몬의 주요한 영향
1.간에서 당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속도를 증가시켜 포도당을 혈액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2.심장박동 수를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킨다.
3.소화장기와 피부에 분포하는 동맥의 혈관수축은 증가시키고, 뼈대근육에 분포하는 동맥의 혈관이완을 유도한다.(=민무늬근-수축, 골격근-이완)
4.뼈대근육, 심장근육 및 신경조직의 대사율을 증가시킨다.
*포도당이 소장에 흡수가 되면 모세혈관을 따라 간으로 간다. 간에서는 포도당이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어있고 혈액에 당이 없으면 글루카곤을 통해 포도당으로 전환해서 배출시키고 혈액에 당이 많으면 저장된다.
(큰 범위) →=알도스테론은 전해질코르티코이드에 속한다.
①전해질코르티코이드: 알도스테론
②당질코르티코이드: 코르티솔
③안드로겐: 테스토스테론
<부신겉질>
-부신겉질은 전해질코르티코이드, 당질코르티코이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세 가지 스테로이드호르몬을 분비한다.
-부신겉질의 바깥쪽인 토리층에서 혈액량을 조절하고 혈중 칼륨(K+)과 나트륨(Na+)의 농도를 조절하는 전해질코르티코이드가 분비된다. 알도스테론이 주요한 호르몬이다. 알도스테론은 나트륨과 수분이 더 많이 보유되도록 유도하고 칼륨이 제거되는 속도를 증가시킨다.
-혈중 칼륨 농도가 증가하거나 나트륨 농도가 감소하면 알도스테론의 분비 속도가 증가한다.
-혈압의 변화는 간접적으로 알도스테론 분비 속도에 영향을 준다. 혈압이 낮아지면 콩팥에서 레닌의 분비가 유도된다. 레닌은 효소로 작용하여 혈중에 있는 안지오텐시노겐을 안지오텐신Ⅰ으로 전환시킨다.
※ 안지오텐시노겐은 비활성화, 활성화 시키는 것이 레닌
안지오텐신전환효소는 안지오텐신Ⅰ을 안지오텐신Ⅱ로 전환시킨다. 안지오텐신Ⅱ는 혈관수축을 유도하고 부신겉질에서 알도스테론 분자를 증가시킨다. 알도스테론은 나트륨과 수분이 더 많이 보유되도록 유도하여 혈액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혈관수축과 혈액량의 증가에 의해 혈압이 상승한다.
*알도스테론은 콩팥을 자극하여 소변으로 나트륨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나트륨을 보유하고, 칼륨을
배설시키고, 수분손실을 감소시킨다.
-부신겉질의 중간층인 다발층에서 혈중 영양소 농도를 조절하는 당질코르티코이드가 분비된다. 주요한 당질코르티코이드호르몬은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전환시키는 속도를 증가시키는 코르티솔이다.
혈당이 낮아지면 코르티솔의 분비가 증가한다.
-코르티솔의 기능
1.코르티솔은 간에서 아미노산을 포도당으로, 지방조직에서 지방을 지방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유도한다. 포도당과 지방산은 조직이 흡수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단백질, 지방)→포도당(에너지)
↳전환: 코르티솔
2.코르티솔은 염증과 면역반응을 감소시킨다.
3.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는 코르티솔을 많이 분비하여 에너지원을 많이 준비하고 제공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부신겉질에는 안드로겐(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한다.
[이자] -호르몬(내분비샘) 이자는 내분비샘과 외분비샘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소화효소(외분비샘)
-이자의 내분비 부분은 이자의 외분비 부분에 흩어져 존재하는 이자섬이 담당하고 있다. 이자섬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여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조절한다.
-이자섬의 알파세포는 글루카곤을 분비하고, 베타세포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호르몬인 인슐린은 증가된 혈당과 소화와 연관된 증가된 부교감신경 자극에 반응한다.
-글루카곤은 혈당이 낮아졌을 때 알파세포에서 분비되며, 주로 간에 있는 막고정 수용체와 결합하여 간에
저장된 당원을 포도당으로 전환시킨다. 전환된 포도당은 혈액으로 분비되어 혈당을 증가시킨다. 식후 혈당이 올라가면 글루카곤의 분비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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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과 난소]
-고환은 정자를 생산하고 난소는 난자를 생산하는 것 이외에도 성호르몬을 생산한다.
-남성의 주요 성호르몬은 고환에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이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생식기관의 성장과
발생, 근육의 크기 성장, 체모의 성장, 목소리 변화와 남성의 성욕구를 담당한다.
※테스토스테론 : 부신겉질에도 분비되지만 1%정도. 주로 고환에서 분비 됨.
-여성의 성징에 영향을 주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두 개의 성호르몬은 여성의 생식 계통의 발생과 기능에 기여하고 여성성징에 기여한다. 또한 월경주기를 조절하고 유방의 크기 성장과 지방 분포에 영향을 주어 엉덩부위, 유방 및 넓적다리부위의 모양에 영향을 준다.
-황체형성호르몬(LH)와 난포자극호르몬(FSH)은 난소와 고환의 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
[가슴샘]
-가슴샘은 가슴안의 위쪽에 위치하며, 면역계통의 기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가슴샘은 T세포라는 백혈구의 발생을 돕는 티모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외부 미생물의 감염에 대응하여 우리 몸을 보호한다.
[솔방울샘]
-솔방울샘은 LH와 FSH의 분비를 억제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멜라토닌은 생식계통의 기능을 억제한다.
-낮의 길이가 짧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하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한다.
(=낮→적게 분비, 밤→많이 분비)
10.8 그 밖의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 적혈구형성인자, 사람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ps. 아마 여기까지가 인체의 구조와 기능 1의 내용일겁니다. 다음 장인 혈액파트부터는 다음학기에 수강하실 인구기2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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