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정리
★★12. 심장★★심장파트 중요함!!!
-심장은 여러 혈관과 연결되어 있음. 즉, 심장에서 혈액을 뿜으면 뿜어낸 혈액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순환함.
12.1 심장의 기능[혈압생성, 혈액전달, 혈류의 일방통행 보장, 혈액공급 조절]
①혈압생성: 심장의 수축은 혈액을 혈관을 통해 이동시키는데 필요한 혈압을 생성함.
②혈액전달: 심장은 허파순환과 전신순환을 분리하여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조직으로 가도록 보장함.
③혈류의 일방통행 보장: 심장의 판막은 혈류가 심장과 혈관을 통해 일방통행 하는 것을 보장함.(역류하지 않는다)
④혈액공급 조절: 심장 박동수와 수축력의 변화는 혈류를 휴식, 운동 및 체위변화에 따른 조직의 대사요구량 변화에 부합하게 함. (심장이 각 조직이 필요한 만큼 거기에 맞춰 심박동수와 수축력을 변화함.)
[순환계통의 개요]
-심방→들어오는 곳(정맥)
-심실→나가는 곳(동맥)
-순환계통은 허파순환과 전신순환으로 구성됨.
-심장의 오른쪽은 허파순환을 통하여 혈액을 허파로 보내고 심장의 왼쪽으로 되돌아오게 함.
(우심실→허파(교환)→왼심방)
-심장의 왼쪽은 전신순환을 통하여 혈액을 조직으로 보내고 심장의 오른쪽으로 되돌아오게 함.
12,2 심장의 크기, 모양과 위치
-정상 성인 심장의 모양은 뭉툭한 원뿔 모양이며 주먹을 꽉 쥔 정도의 크기임. 심장은 약간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 며, 좌우에 허파(폐)가 있음. 갈비뼈와 복장뼈(심폐소생술시) 안에 위치함.
-심장에서 둥근 모양으로 돌출된 부분을 심장꼭지(심첨,apex)라 하고,
반대편의 크고 편평한 부분을 심장바닥(심저,base)라 함.
-심장은 허파를 감싸고 있는 두 개의 가슴막 사이에 있는 흉강 내에 위치함. 심장, 기도 식도 및 연관된 구조물들은
★가슴세로칸★이라고 부르는 중앙칸막이를 형성함.
12.3 심장의 해부학
[심장막]
-심장막은 바깥쪽의 섬유심장막과 안쪽의 장막심장막으로 구성된다. 장막심장막은 벽쪽심장막과 내장쪽심장막이라 는 두 층으로 나뉨. 내장쪽심장막은 심장을 가장 안쪽에서 바로 싸고있고, 벽쪽심장막은 섬유심장막의 안쪽을 덮고 있어, 섬유심장막에 싸여있다
-벽쪽심장막과 내장쪽심장막 사이에는 약간의공간 즉, 심장막안이 있고 이것은 심장막액으로 채워져있으며,
심장막액은 심장이 수축할 때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함.
[심장의 표면해부학] (심장의 껍질부분)
-오른·왼심방은 심장의 바닥쪽에 위치하고, 오른·왼심실은 심장의 바닥쪽에서 시작하여 꼭지쪽을 향해 확장함.
-방실사이고랑(패어있는 상태)은 심방과 심실을 분리함. 이곳에서부터 두 개의 고랑이 오른심실과 왼심실 사이를
구분하면서 아래쪽으로 향해 위치한다. 이들 중 앞심실사이고랑은 심장의 앞면에 위치하며 방실사이고랑에서
아래쪽으로 뻗어나가고, 뒤심실사이고랑은 심장의 뒷면에 위치하여 방실사이고랑에서 아래쪽으로 뻗어나간다.
-온몸에서 온 혈액을 오른심방으로 옮기는 위대정맥, 아래대정맥이 있고, 허파에서 온 혈액을 왼심방으로 옮기는
4개의 허파정맥이 있다.
-심장에서 시작하는 두 개의 큰 동맥 중에서 허파동맥은 오른심실에서 시작되어 오른허파동맥과 왼허파동맥으로
갈라지며, 대동맥은 왼심실에서 시작되어 온몸으로 혈액을 보낸다.
[심장 내부의 해부학]
-심장은 근육성 펌프이며, 4개의 방, 즉 오른심방과 왼심방, 오른심실과 왼심실로 이루어짐.
-심방과 심실의 구역이 나눠지지 않으면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뒤섞이게 됨. 전신으로 뿜어내는 혈액은 산소가 많아야 하는데 이산화탄소가 섞인 혈액이 같이 뿜어 나오면서 청색증 같은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오른심방과 왼심방>
-심방은 정맥으로부터 혈액을 받아들임. 심방의 일차적인 기능은 혈액의 저장고임.
-오른심방과 왼심방은 심방사이막(심방중격)에 의해 서로 구역이 나뉨.
<오른심실과 왼심실>
-심실은 혈액을 뿜어내는 펌프기능 역할을 하는 주요한 부분임. 심실은 동맥으로 혈액을 박출하고, 심실의 수축력에 의해 혈액은 순환계통을 흐를 수 있게 됨.
-오른심실과 왼심실은 근육성 조직인 심실사이막에 의해 서로 구역이 나뉨.
-★왼심실벽의 두께는 오른심실보다 더 두껍기 때문에 왼심실은 오른심실보다 강력하게 수축하고 더 높은 혈압을 생산한다.★ 왼심실이 수축하면 혈압이 약 120mmHg에 이르지만, 오른심실이 수축하면 왼심실의 혈압의 1/5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오른심실은 허파로 밖에 혈액이 안가지만, 왼심실에서 빠져나가는 혈액은 전신으로 혈액을 뿜어내야하기 때문에
혈액은 훨씬 더 강력하게 수축하게 되고, 근육이 더 발달하여 두께가 두꺼워 질 수 밖에 없음!!
**정리⇒심장은 오른심방, 오른심실, 왼심방, 왼심실 즉, 4가지 방으로 나눠짐. 심장의 앞모습에서는 주로 우측이
많이 보이고, 왼심방과 왼심실은 심장의 뒤모습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심방으로 들어오는 혈액은 모두 정맥이라고 하고 심실에서 나가는 혈액은 모두 동맥이라고 한다.
**혈액의 흐름
① 오른심방의 위에는 위대정맥, 아래에는 아래대정맥이 연결되어 있고, 이 두 정맥이 오른심방으로 들어오게 됨.
② 오른심방을 통해 내려온 혈액은 오른심실을 통해 허파동맥(좌우에 허파동맥가지가 있음. 왜? 허파는 양쪽에있기 때문에.)으로 나감.
③ 혈액이 왼허파동맥가지, 오른허파동맥가지를 따라 왼허파, 오른허파로 들어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이루어짐.
④ 허파에서 나온 오른허파정맥과 왼허파정맥은 왼심방으로 들어감.
⑤ 왼심방에서 혈액이 차게되면 압력차에 의해 왼심실로 혈액이 들어옴.
⑥ 왼심실에서는 대동맥을 통해 혈액이 전신으로 뿜어져 나감.
[심장의 판막]
※판막 : 혈액의 역류를 방지함
-방실판막은 심방과 심실사이의 판막임. 방실판막의 기능은 심방에서 심실로 이동한 혈액이 다시 심방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것이다. 방실판막은 힘줄끈(건삭)과 연결되어 있으며, 꼭지근에 매달려 있음.
(꼭지근 수축→방실판막 열림, 꼭지근 이완→방실판막 닫힘)
-오른심방과 오른심실 사이의 방실판막은 첨판이 3개이기 때문에 삼첨판막이라고 하며,
-왼심방과 왼심실 사이의 방실판막은 첨판이 2개이기 때문에 이첨판막(승모판막)이라고 함.
-각각 세 개씩의 주머니 모양의 반달첨판(반월첨판)은 심실과 동맥사이의 판막임. 대동맥과 허파동맥이 시작하는
입구에 각각
-왼심실에는 대동맥판막
-오른심실에는 허파동맥판막이 있음.
-심실이 수축하면, 증가된 압력에 의해 반달첨판이 열리고, (동맥을 통해 혈액이 나가기위해)
심실이 이완하면, 대동맥과 허파동맥의 압력이 심실속의 압력보다 높아져 반달판막이 닫힌다.
(혈액은 압력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른다.)
★★<심장의 이완, 수축 시 판막의 열고 닫힘>★★매우중요!!꼭 알아야함!!!
-왼심실이 이완될 때는 왼심방의 압력이 높아져 왼심방이 수축을 하게되고, 이첨판막이 열려 혈액이 심실로 내려감.
이때, 대동맥의 혈류는 이완되면서 대동맥판막은 닫히고, 대동맥의 혈액이 왼심실로 들어올수 없게된다.
(이첨판막이 열려 혈액이 심실로 내려갈 때 대동맥판막이 열려있으면 혈액이 새어나가기 때문에)
**★★왼심실 이완: (왼심방 수축→이첨판막 열림→혈액이 왼심실로→대동맥판막 닫힘)★★
-왼심실이 수축될 때는 왼심실이 혈액으로 꽉 차 왼심방보다 압력이 훨씬 커져 수축을 하게 됨.
왼심실이 수축할 때는 심방으로 새어나가는 혈류를 막기 위해 이첨판막이 닫히고, 대동맥판막은 열려서
대동맥을 따라 수축한 혈액이 전신으로 내뿜어짐.
**★★왼심실 수축: (왼심실 수축→이첨판막 닫힘→대동맥판막 열림→대동맥을 통해 혈액분출)★★
[심장의 혈액 공급]→(심장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심장벽을 구성하는 심장근육은 두껍고 대사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심장은 휴식기가 없기 때문에 계속 운동함. ⇒혈관에서 혈액을 계속 공급받아야 함.
<심장동맥>
-두 개의 심장동맥이 심장벽에 혈액을 공급함. 심장동맥은 대동맥판막의 바로 위쪽의 대동맥 바닥에서 분지함.
-왼심장동맥은 대동맥의 왼쪽에서 시작하며, 앞심실사이가지, 휘돌이가지, 왼모서리가지라는 세 개의 주요 분지가 있음.
-오른심장동맥은 대동맥의 오른쪽에서 시작하며, 뒤심실사이가지, 오른모서리가지가 있음.
-휴식상태에서 뼈대근육으로 가는 혈액 속의 산소는 약 25%정도만 소비되는 반면, 심장동맥의 혈액에 있는 산소는 거의 70%가 소모된다. 운동을 하게 되면 뼈대근육으로 가는 혈액 속의 산소 소모율이 70% 이상 증가하지만,
운동하는 동안에도 심장근육으로 보내지는 산소 비율은 충분히 증가되지 않는다.
<심장정맥>
-심장정맥은 심장근육에서 온 혈액을 운반한다.
-★심장정맥의 경로는 거의 평행하며 혈액 대부분은 심장 뒷면의 방실사이고랑에 있는 큰 정맥인 심장정맥굴로
유입된다. 심장정맥굴의 혈액은 오른심방으로 유입된다.★
**★★꼭알아야함 중요!!★★심장정맥의 경로: 심장정맥→심장정맥굴→오른심방→오른심실→허파→···순환★★
**정리⇒두 가지의 심장혈관(심장동맥, 심장정맥)
-심장동맥: 심장 자체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임. 대동맥 판막 가까이에 위치하며, 오른쪽·왼쪽으로
뻗어나가 온 심장에 있는 근육으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혈관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
-심장정맥: 심장근육에서 나온 노폐물을 혈액을 통해서 운반함. 심장정맥굴→오른심방
12.4 심장의 조직학
[심장벽]
-심장바깥막은 성긴결합조직과 지방조직을 덮는 단층편평상피로 구성됨.
-심장의 중간층인 심장근육층은 심장의 벽 구조에서 가장 두꺼움.
-심장의 부드러운 안쪽 표면은 결합조직을 덮고있는 단층편평상피로 구성된 심장속막에 의해 덮여 있음.
★★중요!![심장근육의 특징]★★
-심장근육세포는 길쭉하게 갈라진 모양이며 중심부에 한 개 또는 드물게 두 개의 핵이 있음.
-심장근육은 가로무늬근, 불수의근임.
-근육이 수축하는 데 칼슘과 ATP가 필요한데, 심장근육세포에는 사립체가 풍부하여 심장근육이 요구하는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빠르게 ATP를 생산함.
-심장근육세포는 나선형다발 또는 판모양으로 구성됨.
-사이원반이 세포 사이사이에 있어서 세포의 끝과 끝, 또는 가쪽의 세포와 서로 연결되어 있음. 사이원반은 인접한
세포를 서로 잘 연결시켜서 수축하는 동안 세포가 서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
⇒하나의 세포가 수축하면 따라 수축함.
-사이원반에 있는 특화된 막 구조를 간극결합(틈새이음)이라고 하며, 활동전위가 다른 세포로 쉽게 퍼지게 하여,
심방과 심실에 있는 심장근육세포가 거의 동시에 수축하게 함.
12.5 심장의 전기적 활성
[심장근육의 활동전위]
-뼈대근육과 신경세포의 활동전위와 마찬가지고 심장근육에서도 탈분극과 재분극이 나타남.
-뼈대근육의 활동전위는 1000분의 2초이내에 완료되는 것에 비해 심장근육의 활동전위는 1000분에 200~500초
정도 유지됨. 게다가 뼈대근육과 달리 심장근육의 활동전위는 세포에서 세포로 전도됨.
⇒심장근육이 뼈대근육보다 100배 정도 느림.
-심장근육에서 각 활동전위는 탈분극기와 고원기라고하는 느린 재분극기로 이루어짐. 심장근육은 고원기가 있기
때문에 뼈대근육만큼 빨리 재분극되지 않음.
-고원기는 탈분극기에서 일정시기 유지함.
왜?⇒심장은 혈액을 뿜어냈다가 다시 이완(혈액이 채워지는 시기)하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일정시기가 필요함.
[심장전도계통]
-신경자극에 의해서만 수축하는 뼈대근육과 달리 심장근육은 신경자극 없이도 수축이 가능하다.
심장벽의 심장근육세포가 특화되어 형성된 심장전도계통에 의해 조절됨.
-심장전도계통에 있는 모든 세포는 자발적인 활동전위를 생성할 수 있음.
-★★심장전도계통★★
①활동전위는 굴심방결절에서 시작하여 방실결절로 심방의 벽을 통과하여 이동한다.
②활동전위는 방실결절을 통과하여 방실다발을 따라 이동한다.
③방실다발은 오른방실다발갈래와 왼방실다발갈래로 나뉘고, 심장꼭지 쪽으로 내려간다.
④심장속막밑가지에 의해 심실벽으로 이동한다.
[심전도] ★★정상심전도가 뭐로 구성되는지,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꼭 알기!!!!★★
-심장근육세포에서 발생한 활동전위에 의해 생산된 작은 전기적 변화를 측정할 수 있다. 이런 전기적 변화의
기록을 심전도라고 함.
-정상심전도는 ★P파, ★QRS복합★, T파★로 구성됨.
-★P파★는 심방의 탈분극 때문에 생기고, P파가 시작되어 진행하면, 심방의 수축이 일어남.
-★QRS복합★은 Q파, R파와 S파라는 세 개의 독립적인 파들로 구성됨. 심실의 탈분극 때문에 생기고, QRS복합이 시작되어 진행하면 심실의 수축이 일어남.
-★T파★는 심실의 재분극 때문에 생기고, T파가 시작되어 진행하면 심실의 이완이 일어남.
12.6 심장주기
-심장주기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음.
-심방수축기: 두 심방이 수축한 것
-심실수축기: 두 심실이 수축한 것
-심방이완기: 두 심방이 이완한 것
-심실이완기: 두 심실이 이완한 것
★★<심장주기 동안 일어나는 일>★★중요!!!
①심실의 수축하기 직전에는 심실의 압력이 증가됨. 거의 동시에 방실판막은 닫히고, 반달판막은 열림.(제1심음: 럽)
②계속된 심실의 수축으로 인해 심실의 압력은 대동맥과 허파동맥의 압력보다 커짐.(대동맥,허파동맥으로 밀려나감)
따라서 반달판막이 열리고, 방실판막은 닫히면서 혈액이 대동맥과 허파동맥으로 박출됨.
③심실수축 후, 심실의 이완이 시작되면, 반달판막이 닫히고, 방실판막이 열림.(제2심음: 덥)
④방실판막이 열리면서 혈액이 심실로 이동함.
⑤심방이 수축하고 심실충만기가 완료됨.
*①~⑤과정 반복됨*
12.7 심음(판막이 닫힐때 나는 소리)
-심음은 주요한 두 개의 소리로 구성됨.
-제1심음은 소리 럽(lupp)으로 표현하고, 심실이 수축될 때 방실판막이 닫히면서 발생하는 소리임.
-제 2심음은 소리 덥(dupp)으로 표현하고, 심실이 이완될 때 반달판막이 닫히면서 발생하는 소리임.
-제1심음은 제2심음보다 소리의 높이가 낮고, 길다. 제2심음은 제1심음에 비해 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비정상적인 심음인 심장잡음은 대게 판막의 이상 때문에 생김.
예를들어, 판막부전증 때문에 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혈액이 새면서 소리가 발생함.
판막의 개구부가 좁아진 협착증
12.8 심장 기능의 조절
-심장박출량은 분당 심실에 의해 박출되는 혈액량임.
-일회박출량은 심장이 한번 수축하 때 박출되는 혈액량이고, 심장박동수는 분당 심장이 수축하는 횟수임.
⇒심장박출량(CO)=일회박출량(SV)×심장박동수(HR)
-평상시에 심장박동수는 약 72 beats/min이고, 일회박출량은 약 70ml/beat이기 때문에 심장박출량은
약 5L/min임.
-운동선수들은 운동에 의해 심장의 크기가 커져있어서 일회박출량이많고 심장박동수가 적은 경향이 있다.
(심장이 많이 안 뛰어도 혈액이 많이 뿜어내므로)
-운동을 할때, 일반인의 심장박동수는 1분당 190회정도, 일회박출량은 115ml/beat까지 증가할수 있음.
따라서 심장박출량은 약 22L/min까지 증가할 수 있음.
-일회박출량과 심장박동수를 조절하는 기전은 내재적 조절과 외재적 조절로 분류할 수 있다.
[심장의 내재적 조절]⇒대표적: Starling 법칙!
-심장의 내재적 조절은 심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조절기전을 뜻함.
-복귀정맥혈은 심장으로 돌아온 혈액량이고, 심실이완이 완료되었을 때 심실벽이 늘어난 정도를 전부하라고 함.
만약, 복귀정맥혈이 증가하고, 심장에 혈액이 많아져서 심장근육섬유가 늘어나면 전부하가 증가한다.
이에 대응하여, 심장근육섬유가 더 큰 힘으로 수축한다. 수축력이 증가할수록 심장에서 박출되는 혈액량이
증가하여 일회박출량이 증가한다.
⇒Starling 법칙: 복귀정맥혈↑, 전부하(늘어나는 힘)↑, 박출량↑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Starling 법칙 : 심방에서 심실로 혈액충만이 증가되고, 더 많은 혈액을 담게된 심실근육은 늘어나면서 더 큰 수축력을 발휘하게 됨. 더 많이 들어온만큼, 더 많이 박출함.
[심장의 외재적 조절]
-심장의 외재적 조절은 신경이나 화학물질과 같이 심장 바깥쪽에서 심장을 조절하는 기전을 뜻함.
★<신경조절: 압력수용기 반사>★
① 변화시작⇒ 혈압증가: 항상성이 깨짐
② 목동맥 및 대동맥에 있는 압력수용기는 혈압의 증가를 감지함.
뇌에 있는 심장조절중추는 심장과 부신속질로가는 교감신경 자극을 감소시키고, 심장의 부교감신경 자극을 증가시킴.
③ 효과기인 굴심방결절과 심장근육은 활성도가 감소하여 심장박동수와 일회박출량이 감소
④ 혈압감소: 항상성을 회복
<반대의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면됨!!>
<화학적조절: 화학수용체 반사>⇒혈액의 pH, 이산화탄소농도가 주된 지표가되어 화학수용체의 기능을 함!!
① 변화시작⇒ 혈액의pH증가(염기에 가깝다는 뜻): 항상성이 깨짐 참고)Co2↑산성↑, Co2↓염기↓
② 숨뇌에 있는 화학수용체는 혈액의 pH가 증가한 것을 감지함⇒ [!!이산화탄소 부족!!], 뇌에 있는 조절중추는 심장과 부신속질에 대한 자극을 감소시킴.
③ 효과기인 굴심방결절과 심장근육은 활성도가 감소하여 심작박동수와 일회박출량이 감소하며, 허파로가는 혈류가 줄어듬.
④ 혈액의 pH감소: 항상성을 회복
<반대의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면됨!!>
**꼭봐야함!!!★★<심장의 외재적 조절의 정리!!!!>★★
-감각신경세포는 압력수용기의 활동전위를 심장조절중추로 전달함. 숨뇌의 화학수용체는 심장조절중추에 영향을 줌.
-심장조절중추는 심장과 연결된 교감신경뉴런, 부교감신경뉴런의 활동전위 빈도를 조절함. 부신속질과 연결된 교감신경뉴런의 활동전위 빈도에 영향을 줌.
-교감신경은 심장박동수와 일회박출량을 증가시킴. 전신순환 속으로 분비되는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양을 증가시킴.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은 심장박동수와 일회박출량을 증가시킴.
-부교감신경은 심장박동수를 감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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