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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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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신경계통의 기능

감각 수용기(감각정보의수용): 감각 수용체는 다양한 내·외부의 자극을 감시한다.

정보를 통합·분석: 뇌와 척수는 감각정보를 통합·분석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하기위한 중요기관.(명령)

운동효과기(근육, 샘의 조절)

항상성유지: 인지통합·분석적절한반응 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한다.

정신활동의 안정과 유지: 뇌는 의식과 기억, 생각 등의 정신활동을 관장한다.

 

8.2 신경계통의 구분

-신경계통은 구조적으로 중추신경계통과 말초신경계통으로 구분된다.

-중추신경계통(CNS)뇌와 척수로 구성되어 있다.

-말초신경계통은 중추신경계통의 밖에 위치하는 모든 신경조직으로 구성된다.

-말초신경은 기능적으로 두 가지의 구성성분으로 분류된다. ->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감각신경 또는 들신경은 감각수용체에서 중추신경계통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한다. 말초신경계통에서 중추신경 계통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감각신경세포 라고한다.

-운동신경 또는 날신경은 중추신경계통에서 인체에 있는 근육 및 샘과 같은 효과기로 활동전위를 전달하여 각 기관의 운동을 조절한다.

중추신경계통에서 말초신경계통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운동신경세포 라고한다.

-운동신경은 중추신경계통에서 뼈대근육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몸신경계통과 중추신경계통에서 심장근육, 민무늬근육, 샘 등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자율신경계통으로 세분화 된다.

-자율신경계통은 교감과 부교감신경으로 구분된다.

 

**신경계통 기능의 원리**

감각 수용기 (감각수용체가 있어 감각정보를 수용함.)

정보 통합·분석

운동 효과기 (근육·샘 조절)

 

 

 

8.3 신경계통의 세포

-신경계통을 구성하고 있는 두 가지의 세포 형태는 신경세포(뉴런)신경아교세포이다.

 

[신경세포]

-신경세포는 자극을 받아들이고, 활동전위를 전달하여 신호를 다른 신경세포나 효과기로 전달한다.

-신경세포는 세포체가지돌기 축삭이라는 두 종류의 돌기로 구성된다.

-세포체는 하나의 핵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세포의 핵은 유전자발현을 위한 정보가 담겨 있다. 세포체 안에는 세포 소기관들이 들어있어 생장·물질대사 과정을 거친다.

-가지돌기는 짧고, 수많은 가지를 만든다. 가지돌기는 보통 다른 신경세포 또는 감각수용기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신경세포의 세포체 쪽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각각의 신경세포는 세포체로부터 연장된 하나의 긴 세포돌기인 축삭을 가진다. 감각신경세포의 축삭은 활동전위를 중추신경계통으로 전달하고, 운동신경세포의 축삭은 중추신경계통에서 말초 쪽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한다.

-축삭은 말이집이라고 부르는 고도로 분화된 절연층(전류X, 흐름을 방해함)에 의해 싸여 있을 수 있다.

-축삭이 신경세포의 세포체로부터 시작되는 부위를 축삭둔덕이라고 한다.

 

** 가지돌기 → 세포체 → 축삭 **

 

 

<신경세포의 종류>

-신경세포는 세포체를 기준으로 돌기가 몇 개가 있느냐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뭇극신경세포많은 가지돌기와 하나의 축삭을 가진다.

(특수감각, 일반감각을 제외한 대부분의 신경세포와 거의모든 운동신경세포가 해당함.)

-두극신경세포하나의 가지돌기와 하나의 축삭을 가진다.

(특수감각→눈의 망막, 코안공간 같은 일부 감각기관에 존재함.)

-거짓홑극신경세포가지돌기가 없고, 세포로부터 확장된 하나의 축삭을 가지고 있으며, 이 돌기는 세포체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두 개의 돌기로 갈라진다. 하나의 돌기는 말초 쪽으로, 다른 한 개는 중추신경계통 쪽으로 뻗는다. 세포체에서 나온 돌기는 하나지만 두 개처럼 보여서 거짓홑극이라 부른다.

(일반감각→온도, 압력 등 대부분의 감각신경세포에 존재함.)

 

 

[신경아교세포] (주기능-신경세포를 보호·지지)

-신경아교세포는 중추와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세포와는 다른세포로 신경세포에 비해 그 수가 훨씬 많다.

-중추신경계통의 신경아교세포는 별아교세포, 뇌실막세포, 미세아교세포, 희소돌기세포가 있고,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아교세포는 신경집세포가 있다.

 

-별아교세포는 중추신경계통에서 대부분 버팀세포(신경세포를 지지)와 같이 작용한다. 신경세포간의 신경정보전달 과정을 촉진하거나 억제할 수 있고, 혈관의 내피세포와 함께 중추신경계통과 혈액 사이에서 혈관뇌장벽(bbb)이라는 투과장벽을 형성함. 혈관뇌장벽은 별아교세포가 모세혈관을 둘러싼것을 말한다.

 

-뇌실막세포는 중추신경계통 내 액체가 가득찬 공간(뇌실계통)에 존재한다. 일부 뇌실막세포는 뇌척수액을 만들고 뇌척수액의 흐름(이동)을 도와주며, 뇌의 압력을 조절한다.

 

-미세아교세포는 중추신경계통에서 면역세포처럼 작용한다. 이 세포는 세균과 신경세포의 손상에 따라 나타나는 부산물을 제거함으로써 뇌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추신경계통의 희소돌기아교세포와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집세포는 축삭을 싸고있는 말이집을 만드는데 관여한다. 희소돌기아교세포는 말이집 재생이 불가능한데 비해, 신경집세포는 말이집 재생이 가능하다.

 

[말이집]

-축삭은 중추신경계통에서는 희소돌기아교세포와 말초신경계통에서는 신경집세포의 세포돌기에 의해 싸여있다.

-민말이집축삭말이집이 거의 형성되어있지 않고 함몰부위에 놓여있다. 활동전위는 축삭에 형성되어 있는 형질막을 따라 전달된다. 이러한 종류의 활동전위 전파를 연속전도라고 한다.

-말이집축삭은 각각의 희소돌기아교세포돌기 및 신경집세포는 견고하게 둘러싸여있는 세포막을 형성하도록 축삭의 주위를 반복적으로 싸고 있다. 말이집은 신경섬유마디에서 다음마디로 건너뛰면서 축삭을 따라 전파되는데, 이러한 활동전위의 전파형태를 도약전도라고 한다. 도약전도는 세포막의 전체길이에 걸쳐 활동전위가 전파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도속도를 크게 증가시킨다.

-말이집은 세포막을 가로지르는 거의 모든 이온의 이동을 방지하는 우수한 절연체이다.

-신경섬유마디는 말이집으로 싸여있지 않은 부분으로, 전류가 흐른다. 이온의 이동은 신경섬유마디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 축삭의 말이집형성은 축삭을 따라 발생하는 활동전위의 효율성과 속도를 증가시킨다.

-민말이집축삭과 말이집축삭은 사람 몸에 항상 같이 존재한다.

 

[신경조직의 구성]

-중추신경계통과 말초신경계통 모두에는 회색질 구역과 백색질 구역이 포함되어 있다.

-회색질은 신경세포의 세포체와 가지돌기의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말이집이 거의 없다.

-중추신경계통에서 뇌의 표면에 존재하는 회색질을 겉질이라 부르고, 말초신경계통에서 신경세포의 세포체가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것을 신경절이라 부른다.

-백색질은 흰색을 띄는 말이집에 싸여 같은 방향으로 뻗어있는 축삭의 다발로 구성된다.

-중추신경계통의 백색질은 중추신경계통의 한 곳에서 다른곳으로 활동전위를 전파하는 신경로(=전도로)를 형성한다.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도파민, 감마아미노부니르산, 글라이신, 엔도르핀(통증조절)

 

[반사작용]=>항상성에서 벗어날 때 빠르게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해 나타남 ex)아 뜨거!

-반사작용은 말초에 가해져서 중추신경계통으로 전달되는 자극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불수의적작용이다.

-반사활은 반사작용을 일으키게 하는 신경경로이다. (감각정보 통합·분석운동)

반사활은 일반적으로 감각수용체, 감각신경, 일부의 반사활에서는 신경세포들 사이에 위치하여 다른 신경세 포들과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신경(중추), 운동신경, 근육 및 샘과같은 효과기관5가지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반사작용은 고등한 기능을 수행하는 대뇌중추보다 오히려 척수나 뇌줄기에서 일어난다.

-뇌까지 전달되기 전에 척수에서 반사작용이 일어나지만 뜨거웠던 정보는 뇌로 전달된다.

 

8.5 중추 및 말초신경계통

-중추신경계통은 뇌와 척수로 구성된다. 뇌는 머리뼈 안에 들어있고, 척수는 척주안에 들어있다.

-말초신경계통은 뇌와 척수 밖의 모든 신경과 신경절로 구성된다. 말초신경계통에서 감각신경은 인체의 내부 와 표면 모두의 광범위한 곳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감각신경섬유로 구성된 신경경로를 통해 중추신경계 통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운동신경은 중추신경계통으로부터 인체의 다양한 곳에 위치하는 근육과 샘으로 정 보를 전달하여 이 구조의 기능과 활성도를 조절한다.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은 뇌신경12쌍과 척수신경31쌍의 두가지로 구분된다

 

**, 척수중추신경계통 / 신경, 척수신경말초신경계통

 

8.6 척수

-척수는 머리뼈 바닥의 큰구멍에서 첫째 또는 둘째 허리뼈까지 이어진다. 척수신경은 척수와 인체사이를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말총

-가로면을 통해 척수가 표면쪽의 백색질과 깊은 쪽의 회색질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백색질은 말이집 축삭으로 구성되어 있고, 회색질은 주로 신경세포의 세포체 집단(세포체, 가지돌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척수의 각 절반에 있는 백색질은 뒤기둥, 앞기둥, 가쪽기둥 이라는 세가지 기둥으로 구성된다. 척수의 각 기 둥은 오름 및 내림신경로 또는 길을 포함하고 있다.

-오름신경로(감각)은 활동전위를 뇌로 전달하는 축삭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림신경로(운동)은 뇌로부터 전파되 는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축삭으로 구성된다.

-척수의 회색질은 앞뿔, 뒤뿔을 가지는 알파벳 H자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작은 가쪽뿔은 자율신경계통과 관련된 신경세포가 존재하는 척수부위에서 관찰할 수 있다. 중심관은 척수의 중앙에 위치하며, 뇌척수액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고 뇌척수액이 이동한다.

                                                                                     ↱가쪽X, 앞뒤만 있음.

-척수신경은 척수의 앞면과 뒷면을 따라 위치하는 수많은 잔뿌리로부터 시작된다. 잔뿌리들이 하나로 뒤뿌리, 앞뿌리로 연결된다. 뒤뿌리, 앞뿌리가 하나로 연결되어 척수신경(말초)가 된다. 배쪽(앞쪽) 잔뿌리는 척수의 앞면에서 앞뿌리를 형성하고, 등쪽(뒤쪽) 잔뿌리는 척수의 뒷면에서 뒤뿌리를 형성한다. 앞뿌리와 뒤뿌리는 척수의 가쪽에서 척수신경으로 합쳐지며, 뒤뿌리는 뒤뿌리신경절이라는 신경절을 가진다.

-인체의 근육과 샘의 활성도를 조절하는 운동신경의 세포체는 척수 회색질의 앞뿔과 가쪽뿔에 존재한다. 수의성 운동신경은 앞뿔에 있고, 자율신경은 가쪽뿔에 있다. 운동신경의 축삭은 앞뿌리를 형성하며 척수신경과 합쳐진다. 따라서 뒤뿌리는 감각신경의 축삭을 가지고 있고, 앞뿌리는 운동신경의 축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척수신경은 감각과 운동신경의 축삭을 모두 가지고 있게 된다.

 

 

[척수반사]일부 반사는 대뇌의 뇌줄기 에서도 일어나지만 주로 척수에서 일어난다.

? 뇌까지 전달되는 동안에 항상성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척수에서 바로 작용 됨.

<무릎반사>

-단순반사는 근육에 가해지는 늘어나는 힘에 반응하여 근육이 수축하게 하는 뻗침반사(=신장반사)이다.

-무릎반사는 신장반사의 전형적인 예이며 폄근을 사용한다.

 

<회피반사>피한다. ex)공이 날아올 때, 뜨거운 것이 손에 닿을 때

-회피반사(=굽힘근반사)통증을 수반하는 자극으로부터 팔다리와 몸의 다른부위를 보호하는 것이다.

-감각수용기는 통증수용기이다.

-일반적으로 통증성 자극으로부터 팔다리를 떼게하는 굽힘근을 사용(자극).

 

8.7척수신경

-척수신경은 뒤뿌리와 앞뿌리가 결합한 후 척수를 따라 시작된다.

-척수신경은 빠져나오는 척주의 구역에 따라 목신경, 가슴신경, 허리신경, 엉치신경, 꼬리신경 부분으로 분류 된다.

-척수신경의 대부분은 신경이 모여서 분지를 이루고 있는 목신경얼기, 팔신경얼기, 허리엉치신경얼기 등 세가 지 주요한 신경얼기를 구성한다.

-T2~T12(등뼈)의 척수신경은 신경얼기를 형성하지 않으며, 이 신경들은 갈비뼈 사이를 통해 가슴주위로 뻗 어 그곳에 분포하는 근육과 샘에 가지를 뻗는다.

                                                                                                     호흡

-목신경얼기C1~C4까지 있으며, 주요신경은 가로막신경이다. 목근육과 가로막을 지배한다.

목뼈는 7개지만 목신경은 8개이다. ? 뒤통수뼈와 만나는 부분부터 신경이 나오기 때문에

-팔신경얼기C5~T1까지 있으며, 주요신경은 겨드랑신경, 노신경, 근육피부신경, 자신경, 정중신경이다. 어깨부터 팔근육을 지배한다.

-허리엉치신경얼기L1~S4까지 있으며, 주요신경은 폐쇄신경, 넙다리신경, 정강신경, 온종아리신경, 궁둥신경이다. 다리근육을 지배한다.

 

8.8

-뇌의 주요한 부위는 뇌줄기, 사이뇌, 소뇌, 대뇌이다.

 

[뇌줄기]

-뇌줄기는 대뇌에 척수를 연결하는 부분으로 숨뇌, 다리뇌, 중간뇌로 구성된다.

-뇌줄기는 심박동수의 조절, 혈압, 호흡과 같은 생명유지에 필요한 신체의 기능을 담당한다.

-오름신경로(감각), 내림신경로(운동)을 가진다.

-뇌줄기의 작은구역에라도 손상이 가해지면 죽음을 초래할수 있다.

 

<숨뇌>

-숨뇌는 뇌줄기의 가장 아래쪽 부분으로 척수와 이어지는 곳이다.

-숨뇌에는 오름 및 내림신경로 뿐만아니라 혈압, 호흡, 삼키기, 구토, 기침, 재채기, 평형, 근육의 협응력등과 같이 특별한 기능을 한다.

 

<다리뇌>

-숨뇌의 바로 위부분을 다리뇌라고 한다.

-오름 및 내림신경로가 존재하며, 다리뇌에 있는 일부의 신경세포는 대뇌와 소뇌사이의 정보전달에 관여하며 그 사이에서 기능적인 다리역할을 한다.

-다리뇌의 아래부분에서 호흡, 삼키기, 평형의 조절같은 숨뇌의 기능을 일부 도와준다.

-다리뇌에 있는 다른 신경세포들은 씹기와 침분비같은 기능을 조절한다.

 

<중간뇌>

-중간뇌는 뇌줄기의 가장 짧은 부분이다. 중간뇌의 등쪽은 둔덕이라는 네 가지 융기로 구성된다.

-두개의 아래둔덕은 중추신경계통에서 청각신경의 전달경로에 중요한 중계소(정류장)역할을 한다.

-두개의 위둔덕시각반사와 관련된 구역으로, 촉각과 청각정보를 받아들인다. 갑자기 큰소리나 밝은 빛의 섬광 때문에 머리를 그쪽으로 돌리는 것은 위둔덕에 의해 조절되는 반사작용 때문이다.

-중간뇌는 눈의 움직임을 통합하고, 동공의 크기나 수정체의 모양을 조절한다. (시각)

-중간뇌는 바닥핵의 한 부분으로 정상적인 신체의 움직임(균형)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흑색질이라는 검은신경세포집단이 존재한다.

                                               도파민을 분비함=>제대로 분비X→정상적 움직임X↲

 

<그물체>

-뇌줄기에 걸쳐 광범위하게 흩어져있는 신경세포의 집단을 그물체라고 한다.

-숨뇌와 다리뇌에 있는 자율신경과 협동해서 호흡, 혈압, 심박수와 같은 자율운동 기능걷기 및 씹기 등과 같은 주기적인 운동기능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그물체는 의식의 각성유지수면각성주기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그물활성화계통의 주요한 구성성분이다.

 

[사이뇌]

-사이뇌는 대뇌와 뇌줄기 사이에 위치하는 뇌의 한 부분이다.

-사이뇌의 주요한 구성성분은 시상, 시상상부, 시상하부이다.

 

<시상>

-시상은 사이뇌의 가장 큰 부분이다.

-오름신경세포(감각)가 시상에 있는 신경세포와 신경연접을 형성하기 때문에 척수와 뇌줄기를 통해 올라오는 후각을 제외한 대부분의 감각정보는 시상으로 투사(=전달,거쳐감)된다. 계속해서 시상의 신경세포는 대뇌로 가는 신경로를 형성하여 축삭을 대뇌겉질로 보낸다.

-시상은 기원이 불분명하거나 불편한 통증을 인식함으로 인해 기분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상상부>

-시상상부는 냄새에 대한 정서반응을 나타낸다.

-솔방울샘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사춘기의 시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명암주기에 의해 좌우되는 일부의 장기적인 순환주기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시상하부>

-시상하부는 사이뇌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다.

-항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여러 가지 작은 신경세포들로 구성된다.

-시상하부는 체온조절, 음식섭취조절, 수분섭취조절의 기능을 수행하고 또한 성적쾌락, 분노, 공포등의 감정과도 관련한다.

-굴뚝모양의 줄기인 깔때기는 시상하부의 바닥에서 뇌하수체로 연장되어 있다.

-시상하부는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시키는(명령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대뇌]

-대뇌는 뇌의 가장 큰 부분으로 복잡한 지적기능의 근원이다.

-대뇌는 세로틈새에 의해 왼쪽과 오른쪽 대뇌반구로 구분된다.

-대뇌겉질의 표면적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이랑(주름)이라는 수많은 주름과 그사이에 끼여 있는 홈인

고랑(주름의 틈)이 있다.

-이마엽운동영역(수의운동기능), 동기유발, 공격성 감성, 후각수용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마루엽촉각, 통증 온도 평형 등과 같은 대부분의 일반감각정보를 받아들인다.

이마엽과 마루엽은 중심고랑에 의해 분리된다.

-뒤통수엽시각정보를 받아들인다.

-관자엽후각과 청각에 관련된 기능을 하며, 기억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뇌섬은 가쪽고랑의 깊은 곳에 위치한다. 종종 다섯 번째 엽으로 불리며 미각영역을 수행한다.

 

 

8.9감각기능

[오름(감각)신경로]

                            후각을 제외한 대부분의 감각은 시상을 거쳐 대뇌로 감. 시상으로 가는 길에 뇌줄기를 거쳐 감.

-척수(출발지)뇌줄기는 활동전위를 통해 말초에서 뇌의 다양한 부분으로 신경정보를 전달하는 많은 오름신경로 또는 통로를 가지고 있다. ex)서울에서 김천을 오는 다양한 경로

-통증, 온도, 촉각, 압력 (일반감각), 자세 (고유감각, 근육, 인대에서 자극을 받는 것) 과 같은 특정한 감각유형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척수가 출발지가 되어 전달되는 감각은 일반감각, 고유감각)

-예를들어, 척수시상로는 척수에서 시작되어 시상에서 끝이 나는 신경로 이다.

척수(출발지) 뇌줄기를 거쳐 시상(종착지)

-대뇌로 정보를 전달하는 거의 대부분의 신경세포는 시상에서 끝이 난다. 이때, 또 다른 세포가 시상에서 대뇌겉질로 정보를 전달한다. (=시상에 오름신경로가 가면 그곳에서 대뇌로 가기위해 다른 신경세포로 갈아타는 것.) ex)서울에서 김천역까지 기차를 타고 옴. 김천역에서 학교를 오기위해 택시를 탐.

-감각신경로는 일반적으로 척수나 뇌줄기의 한 곳으로부터 인체의 다른 곳으로 교차한다. 따라서 뇌의 왼쪽 부분은 인체의 오른쪽 부분으로부터 반대방향에서 감각정보를 받는다. 숨뇌에서 교차!(오른손 감각왼쪽뇌)

ex) 왼손을 바늘로 찌르면 이 통증정보가 오른쪽 뇌로 간다. 오른쪽 발에 바늘이 찔리면 왼쪽 뇌로 간다.

-(뒤쪽)척수시상로: 일반감각

-(가쪽)척수소뇌로: 일반감각+고유감각

-(앞쪽)척수시상로: 소뇌로 가는 고유감각

 

일반감각, 고유감각이 가는 길이 3개가 있다.

(뒤쪽) 뒤기둥경로 

(가쪽) 척수소뇌로  -> 뇌줄기 -> 시상 -> 대뇌 (대부분)

                                                  -> 소뇌 (일부)

(앞쪽) 척수시상로

 

[대뇌겉질의 감각영역]

-오름신경로는 감각이 인지되는 일차감각영역이라는 부분이 있다.

-일차몸감각겉질 또는 일반감각영역은 중심고랑의 뒤쪽 마루엽에 위치한다. 통증, 압력 및 온도와 같은 일반감각정보를 전달하는 감각신경은 시상에서 신경연접을하고, 시상에 있는 신경세포가 계속해서 정보를 일차몸감각겉질로 정보를 전달한다.

일차감각영역으로는 뒤통수엽의 시각겉질, 관자엽의 일차청각겉질 및 뇌섬염(=대뇌섬)의 미각영역 등이 있다.

-연합영역이라는 일차감각영역에 인접한 겉질영역은 인지과정과 관련(지식이해, 정보저장)되어 있다.

판단을 담당 함. ex) “내가 전에 본적이 있는가?”판단, 분석

시각연합영역은 시각정보를 인식하고, 정보가 중요한지를 결정하게 된다.

-일차청각겉질 주위의 청각연합영역과 일차몸감각겉질 주위의 몸감각연합영역 등이 있다.

 

(운동) -이마엽: 중심고랑 기준 에 위치, 운동 (앞뒤 구분은 소뇌가 있는 부분이 뒤쪽으로 생각!!)

(감각) -마루엽: 중심고랑 기준 에위치, 일반감각(+고유감각)

(특수감각) -관자엽: 청각, 후각

              -뒤통수엽: 시각 특수감각

              -대뇌섬: 미각

-일차(직접전달) ex)노래가 들리는 것./ 교수님이 내 손을 만짐.

-연합(분석, 이해기억) ex)그 노래 괜찮다./ 손이 부드럽다, 땀이 많네

 

[소뇌]

-소뇌는 소뇌다리에 의해 뇌줄기에 붙어 있다.

-소뇌는 몸의 균형과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고, 몸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정하는 데 관여한다. 소뇌에 장애가 생기면 근육의 긴장도는 떨어지고, 몸의 미세한 움직임은 매우 서툴게 된다.

-소뇌의 또 다른 기능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운동능력을 배우는데 있어 대뇌와 함께 운동학습에 관여하는 것이다. 대뇌와 소뇌는 이러한 운동능력을 학습하기 때문에 전문화된 운동은 부드럽고, 자동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반복되는 움직임을 익숙해지게 만든다.

ex) 체르니 치다가 쇼팽치는 것(반복되는 학습으로 손가락이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됨), 피겨스케이팅

-소뇌가 망가지면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하게 된다. ex)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소뇌를 지배해 제대로 못 걸음.

 

8.10운동기능

[대뇌겉질의 운동영역]

-일차운동겉질은 중심고랑의 바로 앞에 있는 이마엽의 뒤부분에 위치한다. 이 부분에서 시작된 활동전위는

뼈대근육의 수의운동을 조절한다.

-이마엽의 운동앞영역은 신체의 운동이 일차운동겉질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기 전에 조직화되는 곳이다.

                   계획(뼈를 움직이게 하는것)

-운동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동기부여와 예측은 이마앞(전)영역이라는 이마엽의 앞부분에서 일어난다.

                                                                                    계획(감정적인 부분) ex)화를 내기위해 얼굴근육

이곳은 동기부여와 감성적인 행동 및 감성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 감정의 복잡성과 앞서 생각하고, 인간에게서 비교적 잘 발달된 일에 대한 동기부여의 능력으로 설명 될 수 있다. (주로 사람에게만 존재함.)

-뼈대근육이 수축하기 전에 앞영역에서 모든 계획을 세운다.

 

[내림신경로]

-겉질척수로는 대뇌겉질에 시작되어 척수에서 끝나기 때문에 그 명칭이 만들어졌다. 겉질척수로는 대뇌겉질에 있는 위운동신경세포에서 척수에 있는 아래운동신경세포로 직접 뻗기 때문에 직접경로라고 한다.

                                                                                              ↳대뇌에서 직접 받는 것

-뇌줄기에서 시작되는 이러한 신경로는 대뇌겉질, 바닥핵 및 소뇌에 의해 간접적으로 조절된다. 대뇌겉질과 척수의 신경세포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신경로를 간접경로라고 한다.

                                                                                                           ↳대뇌의 지배X

-직접경로는 대뇌(출발지)척수(종착지) 주로 수의적 움직임

-간접경로는 뇌줄기(출발지)척수(종착지) 일부 운동 조화, 자세와 평형은 뇌줄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

ex)덮개척수로: 시각반사에 반응한 움직임

                             뇌줄기(중간뇌)의 위둔덕의 반사작용

-가쪽겉질척수신경로는 숙련된 손 움직임의 속도와 정확도를 조절하는데 중요하다.

-교차방법 (시상을 거치지 않고, 숨뇌에서 교차됨.)

 

[바닥핵]

-바닥핵의 구조물의 주요한 두 개의 핵은 대뇌 깊은 곳에 위치하는 줄무늬체와 중간뇌에 검게 착색된 세포의 집단인 흑색질이다. 바닥핵은 운동의 계획, 조직 및 협응과 자세유지에 중요하다.

↳ 바닥핵의 흑색질은 중간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

흑색질이 분비하는 도파민은 협응, 자세유지에 중요함.

도파민 부족정상적 움직임X,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음(=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임) ex)헌팅톤병 (무도병)

 

 

8.11그 밖의 뇌기능

[왼쪽과 오른쪽 대뇌 반구 사이의 소통]

-오른쪽 대뇌반구는 신체의 왼쪽 절반으로부터 감각정보를 받고 근육활동을 조절한다. 왼쪽 대뇌반구는 신체의 오른쪽 절반으로부터 감각정보를 받고 근육을 조절한다. 한 곳의 대뇌반구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감각정보는 맞교차라는 양쪽 대뇌반구 사이의 연결을 통해 서로 공유된다.

-감각, 운동정보 모두 교차되며 오른쪽으로 정보가 전달된다고 해서 오른쪽만 정보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왼쪽에도 그 정보를 줄 수 있다. 뇌들보에 의해 합체되면서 정보가 공유된다.

 

[언어]

-대부분 사람들의 언어영역은 왼쪽 대뇌겉질에 있다. 마루엽의 한 부분인 감각언어영역(베르니케 영역)

이마엽의 아래 부분에 있는 운동언어영역(브로카 영역)에 손상이 오면 말하기 또는 언어 이해에 장애나 결함이 있는 언어상실증(실어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감각언어영역(베르니케 영역)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곳이다.

손상말의 의미를 이해 못하기 때문에 말은 잘하는데 이상한 말을 하거나 횡설수설함.

-운동언어영역(브로카 영역)어떤 말을 할지 말을 만든다.(말하기) ex)질문할 때 어떻게 질문할지

손상말의 의미는 이해하지만, 말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함. 심하면 아예 말을 못함.

 

ex)강의를 들을 때

소리관자엽의 일차청각겉질청각연합구역베르니케(의미 이해)

책보고 공부할 때

(시각)뒤통수엽의 시각겉질시각연합영역베르니케(의미 이해)

 

[뇌파와 의식]

-각기 다른 의식수준은 뇌의 특이한 전기적 활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뇌파도를 생성하여 뇌의 전기적 활성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전기적인 신호는 뇌파로 알려진 파도와 같은 형태로 측정될 수 있다. 이들의 강도와 빈도는 뇌의 활성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깨어있는 사람과 잠자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각기 다른 의식수준은 특정한 형태의 뇌파에 의해 표시된다.

-알파파는 일반적으로 깨어있지만, 조용하게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에게서 관찰된다. (안정 상태)

-베타파는 알파파보다 높은 빈도를 가지며, 강한 정신활동을 하는 동안에 발생한다. (공부할 때, 생각 등)

-세타파는 졸음이 오는 상태이다. (완전 깨지도, 잠을 자지도 않는 상태)

-델타파는 깊은 잠에 빠지면 발생한다. (깨어있지 않은 상태)

 

-수면상태에서 꿈을 꿀 때는 베타파가 발생된다.

REM(꿈꾸는 수면) 베타파이므로 깨우면 잘 일어남 / NREM(X 수면) 델타파이므로 억지로 일어나게 됨.

 

[기억] 망각과 밀접한 관련

-기억의 저장은 작업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나눠지며 항상 같이 존재 한다.

-작업기억(=1차기억)몇 초에서 몇 분간만 지속되고 다른 기억이 들어오면 사라지고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단기기억은 작업기억보다 좀 더 오래 지속되는 기억이며, 몇 분에서 며칠 동안 유지될 수 있다.

-장기기억영구적으로 보관된다.

 

[둘레계통] 감정 뇌

-후각겉질과 대뇌의 일부분 및 신경핵은 둘레계통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무리지어 있다.

-둘레계통은 장기적인 서술기억, 감성, 감정에 대한 내장반응, 동기부여 및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둘레게통의 가장 중요한 감각정보는 후각정보이다. 둘레계통은 배고픔, 갈증과 같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후각자극에 반응한다.

-둘레계통이 손상되면 왕성한 식욕, 비정상적인 성활동의 증가 및 공포와 분노반응을 포함하는 행동을 나타낸다.

                                                                                         편도체

-둘레계통은 후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후각망울에 연결되어 있어 냄새가 둘레계통으로 전달되기 때문

ex)치킨냄새-좋다, 향수냄새-좋다 등은 둘레게통을 자극하는 것

 

8.12뇌척수막, 뇌실, 뇌척수액

[뇌척수막]

-뇌를 싸고 있는 막은 뇌막,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은 척수막인데 뇌나 척수나 막이 똑같은 형태로 싸져있어서 뇌척수막이라고 한다.

-세 층의 결합조직 층으로 구성된 뇌척수막은 뇌와 척수를 에워싸서 보호한다.

-막의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바깥층에 위치하는 것을 경질막이라고 한다.(가장 바깥에 있는 막)

-두 번째 뇌척수막은 아주 가늘고 약한 거미막(지주막)이고, 연질막을 싸고 있다.

-경질막과 거미막 사이의 공간은 경질막밑공간이라 한다.

-세 번째 뇌척수막은 뇌와 척수의 표면에 아주 단단하게 붙어 있는 연질막이다.(뇌를 직접적으로 싸고 있음.)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는 뇌척수액과 많은 혈관으로 채워져 있는 거미막밑공간이다.

-마취주사를 놓을 때 바늘이 척수를 손상시키면 안되기 때문에 밑공간에 주사바늘이 들어가 마취제를 투여한다.

 

[뇌실] 뇌척수액으로 채워져 있음.

-중추신경계통은 부위에 따라 액체로 채워진 크거나 작은 뇌실이라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대뇌반구는 가쪽뇌실을 가지고 있다.

-셋째뇌실

-넷째뇌실은 소뇌의 바닥에 위치하고, 중간뇌수도관이라는 좁은 관에 의해 셋째뇌실과 연결되어 있다. 넷째뇌실은 척수의 중심관으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또한, 넷째뇌실은 지붕과 벽에 있는 한 쌍의 가족구멍을 통해 거미막밑공간으로 열려 있다.

 

[뇌척수액]

-뇌척수액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로 중추신경계통에서 충격완화장치역할을 하고, 뇌의압력을 조절한다. 이 액체는 뇌실에 위치해있는 특수하게 분화된 뇌실막세포와 연질막 속의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맥락얼기를 형성해

                                                                    신경아교세포임. 장벽의 역할, 맥락얼기를 형성해서  뇌척수액을 생성하고 분비시킴.

뇌척수액을 만들고 분비한다. 뇌척수액은 뇌의 뇌실, 척수의 중심관, 및 거미막밑공간에 차 있다.

-뇌척수액은 가쪽뇌실에서 셋째뇌실로 흐르며, 중간뇌수도관을 통해 넷째뇌실로 흘러간다. 그 뒤 척수의 중심관으로 흘러가고 위시상정맥굴로 돌출되며, 뇌척수액은 거미막융모를 지나 경질막정맥굴 속의 혈액으로 빠져나간다.

 

 

-뇌척수액의 흐름

가쪽뇌실에서 셋째뇌실로 흐른다.

셋째뇌실에서 중간뇌수도관을 통해 넷째뇌실로 흘러간다.

넷째뇌실에서 거미막밑공간과 척수의 중심관으로 흘러간다.

거미막밑공간을 통해 위시상정맥굴에 있는 거미막과립으로 흘러들어가서 정맥순환으로 들어간다.

                                       ↳뇌척수액은 항상 100~150을 유지하는데 맥락막얼기는 계속해서 뇌척수액을 분비시킴.

                                          그 뇌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곳이 위시상정맥굴

 

8.13뇌신경

-뇌신경(말초)CN(1)부터 CN (12)까지 표시된다.

 

8.7 <뇌신경과 각각의 기능>

 

CN(1) 이름:후각신경후각망울을 통해 관자엽 / 기능: 냄새

 

CN(2) 이름:시각신경뒤통수엽 / 기능: 시각

 

-CN(3) 이름:눈돌림신경 3,4,6 / 기능: 안구운동(눈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함.

                                                     하나라도 문제→ 사시 발생 할 수 있음.

-CN(4) 이름:도르래신경

 

CN(5) 이름:삼차신경마루엽 / 기능: 감각, 얼굴과 치아, 씹기근육

 

-CN(6) 이름:갓돌림신경

 

CN(7) 이름:얼굴신경 / 기능: , 얼굴의 표정근, 침분비와 눈물샘

                                         문제→안면신경마비

CN(8) 이름:속귀신경 / 기능: 청각, 평형

 

CN(9) 이름:혀인두신경 / 기능: 인두근삼킴작용

 

CN(10) 이름:미주신경 / 기능: 심장박동수, 호흡 및 소화와 같은 가슴과 소화기관의 기능을 조절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교감신경 중 하나이며 부교감신경의 80%를 조절한다.

CN(11) 이름:더부신경 / 기능: 목빗근, 등세모근

                                               목빗근에 문제→ 고개를 숙이지 못하고, 회전을 못함

CN(12) 이름:혀밑신경 / 기능: 혀근육음식을 섞고, 넘기게 해줌.

 

 

 

 

8.14자율신경계통

-자율신경계통은 활동전위를 중추신경계통으로부터 말초로 전달하는 운동신경세포로 이루어져있다. 자율신경계통을 구성하는 신경세포는 민무늬근육, 심장근육 및 샘에 신경분포한다.

-자율신경계통은 중추신경계통에서 효과기관으로 신경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 두 가지 종류의 신경세포가 관여한다. 첫째는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이고, 두 번째는 신경절이후신경세포이다.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자율신경절 이전에 있으면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이후에 있으면 신경절이후신경세포이다.

 

몸신경계통과 자율신경계통의 구조적인 차이

자율신경계통에는 자율신경절이 있음. 몸신경계통은 X

몸신경계통은 신경세포가 하나로 연결됨. 하지만 자율신경계통은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신경세포가 2개가 있다.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전에 있으면 신경절이전신경세포 뒤에 있는 것은 신경절이후신경세포.

 

-자율신경계통은 교감신경계통부교감신경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감신경계통에 존재하는 신경세포는 일반적으로 개개인의 신체활동에 대한 준비를 한다.

-부교감신경은 일반적으로 휴식 시에 인체에서 일어나는 소화와 같은 불수의적인 기능을 촉진한다.

 

[교감신경계통의 해부학]

-교감신경계통의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의 세포체는 첫 번째 가슴분절(T1)에서 두 번째 허리분절(L2)에 있다.

-교감신경줄기신경절

-곁신경절

 

[부교감신경계통의 해부학]

-부교감신경계통의 신경절이전신경세포체는 뇌줄기에 위치하는 눈돌림신경(CN), 얼굴신경(CN),

혀인두신경(CN) 및 미주신경(CN)의 신경핵이나 S2~S4의 척수신경이 시작된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의 축삭은 척수나 뇌신경을 통해 머리의 효과기관 근처나 가슴, 배 및 골반의 효과기관 벽에 묻혀 있는 종말신경절로 뻗는다.

-대부분의 가슴안 및 배안 장기는 뇌줄기로부터 연장된 미주신경의 신경절이전신경세포에 의해 신경지배를 받는다. 미주신경은 심장, 허파, 간 및 위와 다른 소화기관으로 부교감신경지배를 하는 가지를 뻗는다.

 

[자율신경계통의 신경전달물질]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통의 모든 신경절이전신경세포와 부교감신경계통의 모든 신경절이후신경세포는

아세틸콜린 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한다. 교감신경의 신경절이후신경세포는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한다.

 

[자율신경계통의 기능]

-교감신경계통은 신체활동에 인체를 준비시키는 역할을 한다. 심박동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호흡통로를 확장시키며, 에너지 생산을 위해 간에서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와 동시에, 이 반응은 소화활동을 억제한다.

-맞섬도피반응체계: 교감신경 자체의 기능은 신체활동을 하는데 주로 작용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대한반응, 위협적인 상황, 흥분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이때도 교감신경이 작용하는 맞섬도피반응체계를 가진다.

, 흥분이나 위협적인 상황에 교감신경이 작용한다.

-자율신경계통의 부교감신경 성분은 일반적으로 신체의 휴식상태와 관계된다. 부교감신경계통의 활성화는 소화, 배설 및 배뇨와 같은 불수의활동을 촉진한다.

-교감과 부교감신경계통은 표적조직에 따라 각각 촉진작용과 저하작용을 일으킨다. (서로 길항작용)

 

교감과 부교감의 차이

-교감신경: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이전신경은 짧고, 이후신경이 길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아세틸콜린 분비, 신경절이후신경세포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부신속질을 자극하여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시켜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부교감신경: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이전신경은 길고, 이후신경이 짧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아세틸콜린 분비. 신경절이후신경세포 아세틸콜린 분비


교감신경
(신체활동에 인체를 준비, 투쟁반응)
부교감신경(휴식기)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의 위치
(활동전위가 시작하는 부분)
T1~L2까지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뇌줄기, 엉치쪽 S2~S4
교감신경줄기 O동시다발적으로 반응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뇌의 자극이 멈추더라도 나의 몸의 반응은 멈추지 않음
ex)놀라고 난 뒤에도 호흡이 가쁨
X국소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신경절 길이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짧다
신경절이후신경세포: 길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 길다
신경절이후신경세포: 짧다
공통점 효과기관이 같다
신경절이후신경세포의 위치 신경절이후신경세포를 보면 신경절 또는 곁신경절이 있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가
내장에 숨어있음이후가 짧음

 

8.8 <다양한 조직에 대한 자율신경계통의 영향>

*교감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반대작용이라고 생각하면 됨!

표적 기관 교감성 영향 부교감성 영향
심장 심장의 수축과 심박동수의 증가 심박동수의 감소
(휴식, 안정상태 이므로)
혈관 수축과 확장
(민무늬근-수축, 골격근-확장)

허파 세기관지의 확장 세기관지의 수축
먼 거리의 시야를 위해 동공확장 동공수축
창자와 위의 벽(소화) 운동성 감소 운동성 증가
포도당 분비
부신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땀샘 땀 분비
침샘 진한 침 분비
(잘 분비가 안돼서 진해짐)
맑은 침 분비
방광 근육이완, 조임근 수축

 

8.15장관신경계통

-장관신경계통소화관의 벽에 있는 신경얼기로 구성되어 있다. 소화관 벽에만 있으며 거기서 오는 감각, 운동을 조절한다. 소화관작용은 부교감신경에서 작용, 장관은 장관신경계통에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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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계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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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근육계통의 기능

몸의 움직임: 우리 몸 움직임의 대부분은 근육의 수축에 의해 일어난다. (신경의 지배를 받음)

자세유지

호흡

열 발생

의사소통 ex)말하기, 쓰기, 몸짓, 얼굴표정 등으로 의사소통에 관여

혈관과 소화기관의 수축 ex)음식물과 물이 이동

심장의 수축 ex)심장근육의 수축은 혈액을 내뿜는 역할

 

7.2 뼈대근육의 특징

수축성: 길이가 짧아지는 것

흥분성: 자극에 의해 뼈대근육이 반응할 수 있는 능력

확장성: 뼈대근육이 늘어나는 것

탄력성: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것

 

[뼈대근육의 구조]

<근육을 덮고 있는 결합조직>

-각각의 뼈대근육은 근육바깥막(근막)이라는 결합조직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근육다발막에 둘러싸인 근육다발 묶음들이 근육을 형성하며, 근육다발은 근육섬유(근육세포)로 구성된다.

각각의 근육섬유는 근육섬유막이라는 결합조직에 둘러싸여 있다.

 

*근육바깥막(근막)->근육다발막->근육다발->근육섬유(근육세포)->근육원섬유(액틴/미오신 잔섬유)

 

<근육섬유의 구조>

-근육섬유를 싸고 있는 막을 근육세포막 이라함. 여러 개의 핵들은 근육세포막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다.

-근육세포막 표면을 따라 가로세관 이라는 구조가 있어 일정한 간격으로 근육섬유를 따라가거나 근육섬유

속으로 파고들기도 한다. 가로세관은 무과립속형질그물이 고도로 발달한 형태인 근육세포질그물과 연결되어,

근육세포막과 근육세포질그물을 서로 연결시킨다.

-근육세포질그물 (골격근세포-무과립세포질그물(칼슘 저장))은 근육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 이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근육섬유의 끝을 서로 연결시키는 실 모양의 근육원섬유를 다수 가지고 있다.

근육원섬유는 액틴 잔섬유미오신 잔섬유라는 두 종류의 단백질 섬유이다. 이들은 매우 질서 정연하고

반복적으로 배열하여 근육원섬유마디를 이루며, 근육원섬유를 서로 연결시킨다.

 

*근육이라는 것은

액틴 잔섬유+미오신 잔섬유가 만난 것이 근육원섬유

근육원섬유들을 모아서 한 묶음으로 묶은 것을 근육섬유(근육세포)

근육섬유를 하나로 묶은 것이 근육다발

근육다발을 한 묶음으로 묶으면 근육

 

<액틴 잔섬유와 미오신 잔섬유>

-얇은 액틴 잔섬유는 세 가지 성분, 액틴, 프로토닌, 트로포미오신으로 이루어짐. 액틴 잔섬유는 진주알

두 개를 엮어 놓은 모양을 하고 있고, 미오신 잔섬유가 부착하는 곳이다.

트로포닌은 칼슘이 결합하는 부위이다.

트로포미오신은 미오신 잔섬유가 액틴 잔섬유와 결합하는 부위를 가로막고 있다.

-두꺼운 미오신 잔섬유는 어려개의 골프채를 모아놓은 모양을 하고 있고 골프채 끝부분을 미오신 머리라고 한다.

미오신머리는 세 개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미오신 머리는 액틴 잔섬유에 있는 부착부위와 결합한다. (주기능)

수축하는 동안 미오신 머리가 굽혀진다. =>액틴이 서로 끌어당겨짐 (ATP필요), 떨어질때도 ATP필요

ATP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방출한다.

 

 

*액틴 잔섬유를 구성하는 3가지 단백질이 있다.

① 액틴 ② 트로포미오신 ③ 트로포닌

 

*미오신은 머리가 제일 중요한 부위임.

① 미오신 머리는 액틴과 결합함.

② 머리가 굽혀짐

③ ATP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방출함.

 

▼이해가 잘 안되면 참고해주세요

 

 

<근육원섬유마디>

-근육원섬유마디가 짧아지면 근육원섬유도 짧아져서 결국은 근육섬유가 수축하게 된다.

근육원섬유마디는 한 개의 Z원반에서부터 바로 곁에 있는 Z원반 사이이다. 각각의 Z원반은 액틴 잔섬유와

연결되어 그물같은 구조를 형성한다.

-밝은 I액틴 잔섬유만 있는 부위로, Z원반 및 미오신 잔섬유와 연결된다.

-근육원섬유마디의 가운데부분은 어두운 A부위로, 미오신 잔섬유의 길이와 같으며

액틴 잔섬유와 미오신 잔섬유는 A띠 양 끝부분에서 서로 겹쳐진다.

-근육원섬유마디의 한 가운데는 옅은 H부위로, 미오신 잔섬유로만 구성되며 두 번째로 밝은 부위이다.

-미오신 잔섬유의 끝은 근육원섬유마디의 중심에서 M을 형성하며 고정된다.

-반복되는 I띠와 A띠 때문에 현미경으로 뼈대근육을 관찰하면 줄무늬가 보인다.

 

 

*근육원섬유마디(액틴하고 미오신이 만나서 형성)

M선을 기준으로 두 개를 합쳐놓음. M선이 미오신의 막대부분을 합쳐서 고정시키는 역할.

액틴 잔섬유는 미오신 잔섬유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

액틴과 액틴이 만나는 부분이 Z원반

Z-Z가 있는 부분을 근육원섬유마디라고 함. 근육원섬유마디는 계속해서 일정한 배열로 이루어짐.

I띠: 액틴만 있는 부위. (Z원반 기준)

A띠: 미오신-미오신이 있는 부분 (미오신 기준)

H띠: A띠 안에서 액틴이 없는 부분=미오신만 있는 부분 (미오신 기준)

 

액틴잔섬유와 미오신잔섬유는 근육원섬유마디를 형성하는데

Z원반을 기준으로해서 액틴만 있는 부분을 I띠,

미오신이 구성되어있는 부분은 A띠,

A띠 중에서 완전 미오신만 있는 부분(=액틴이 없는 부분)을 H띠라고 함.

 

액틴잔섬유는 얇게 구성되어있음. 미오신은 두껍게 구성되어있음.

액틴은 얇기 때문에 밝게 보이고 미오신은 두껍기 때문에 어둡게 보임.

미오신과 액틴이 결합한곳은 미오신+액틴이므로 더욱더 어둡게 보임.

I띠 밝다.A띠 어둡다. 계속 반복 => 줄무늬처럼 보임. (액틴/미오신 섬유 때문에 생김.)

 

**액틴과 미오신의 길이는 수축을 해도 절대 변하지 않음. 간격이 좁아지는 것임.

 

[근육섬유의 흥분성]=>신경세포와 관련

-대부분 세포막의 안쪽은 바깥쪽과 비교했을 때 음성 전하를 띠고 있다. 즉 세포막은 극성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전기적 차이를 안정막전위라하고 극이 바뀌면 탈분극, 다시 안정막전위로 돌아가는 변화를

재분극이라 한다. 세포막의 빠른 탈분극과 재분극을 활동전위라고 한다.

 

[나트륨-칼륨]

세포막의 빠른 탈분극과 재분극이 나타나는것 : 활동전위

 

 

[신경분포]

-뼈대근육섬유는 운동신경세포에서 비롯된 자극에 의해서만 수축할 수 있다.

운동신경세포의 축삭은 근육섬유와 신경이음부를 형성한다. 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연접이다.

-운동단위가 적으면 적을수록 정밀하게 운동을 조절할 수 있음. ex)-정교함

많으면 ex)허벅지-근육의 움직임 같은 큰 힘을 냄.

 

 

 

 

-신경근육이음부는 부풀은 축삭종말이 근육세포막에 무리지어 함입한 형태를 지닌다. 부풀은 축삭종말을

연접전종말 이라고 한다. 연접전종말까지 전류가 흐른다.

근육섬유막연접이후막이라고 한다. (근육세포에서만)

-연접전종말과 근육세포막(연접이후막)이 만나는 것이 연접이라고 함. 그런데 딱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떠 있 다. 그 연접전종말과 근육섬유막 사이 공간을 연접틈새라고 한다.

연접을 기준으로 연접전종말(=연접이전막), 연접이후막(=근육세포막)으로 나눈다.

-연접전종말은 연접소포라는 작은 소포를 많이 함유하며, 이 소포 속에 아세틸콜린(나트륨을 이동시킴)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들어 있어서, 연접전신경에서 분비되어 연접이후 세포를 자극하거나 억제한다.

**아세틸콜린: 나트륨 통로를 열어 세포외 나트륨이 세포내로 들어오도록 함

 

★★★신경근육이음부의 기능, 뼈대근육 수축과정의 원리★★★

 

근육을 수축하기위해서는 신경세포에서 전기적신호를 받아야 한다.

전기적신호는 탈분극 때 발생함.

 

축삭을 따라서 전달을 시켜줌. 축삭의 연접전종말부분까지 전류가 흐름.

 

어떤 자극이 주어지면 축삭을 따라서 전기적 신호가 뉴런에 의해 따라옴.

이 전류가 오게 되면 근육세포막에 있던 칼슘이 세포내로 들어옴. 칼슘이 세포내로 들어와 축삭종말에 있는

소포(신경전달세포-아세틸콜린)를 이동시켜 연접틈새로 분비시킨다.

분비시킨 아세틸콜린이 수용체 분자와 결합하여 나트륨통로를 연다.

 

**자극=>신호를 보냄=>축삭종말까지=>칼슘이 축삭종말내로 들어옴=>아세틸콜린분비소포를 연접틈새로 이동·분비시킴=>아세틸콜린은 (근육세포막에 있는)나트륨통로문을 열어주는 수용체에 부착함=>나트륨이 들어옴=>전류발생

 

발생한 활동전위는 어디로 가는가?

활동전위가 가로세관을 따라가 근육세포질그물로 간다. (종착지)

가로세관을 따라왔던 전류는 근육세포질그물에 있는 칼슘을 방출시킨다.

전기가 오지 않으면 활동 X, 전류가 흐르면 방출됨.

근육세포질그물에서 방출된 칼슘은 트로포닌과 결합과 동시에 트로포미오신(액틴을 싸고 있는 것) 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해 액틴을 노출시킴. 노출된 액틴에 미오신머리가 결합함.=>수축

 

<느린연축섬유와 빠른연축섬유>

-근육섬유는 느린연축섬유와 빠른 연축섬유로 구분되기도 하며, 이러한 구분은 미오신 잔섬유의 막대부분의 차이 때문에 가능하다.

-빠른연축섬유는 제 IIa형 또는 제 IIb형 미오신을 함유한다.

-빠른연축섬유는 빨리 수축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당원을 많이 저장하고 있다.

-느린연축섬유는 천천히 수축하지만 피로에 대한 저항력이 크며, 사립체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근육의 겉모습이 더 어둡게 보이는 것은 혈관이 풍부하고 순간적으로 산소를 저장할 수 있는 미오글로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오글로빈은 근육수축에 의해 혈액 흐름이 방해를 받더라도 계속해서 산소를 방출할 수 있다.

-자세를 잡아주는 근육들은 느린연축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위팔에 있는 근육은 빠른연축섬유를 많이 함유함.

-단거리 선수들은 약 80%이상의 제 II형 섬유(빠른연축섬유)를 지니고 있으나,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들은 약 95%정도의 제 I형 섬유(느린연축섬유)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7.4 뼈대근육의 해부학

[뼈대근육의 일반적인 개념]

-대부분의 뼈대근육은 서로 다른 뼈에 부착하기 때문에 최소한 한 개의 관절을 지나게 된다.

뼈대근육이 뼈와 연결되는 부분을 힘줄이라고 하며, 이불처럼 넓은 힘줄을 널힘줄이라 한다.

-뼈대근육의 양쪽부착점을 이는곳과 닿는곳이라고 한다. 이는곳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근육의 한 쪽 끝부분이 며, 몸통쪽에 고정되어 있다. 닿는곳은 근육이 수축할 때 움직임이 일어나는 뼈의 부착점이며 몸에서 먼쪽.

-힘줄은 기준이 되는 뼈와 다른 쪽 뼈에 연결되어 있으며(굽혀지기 위해), 같은 뼈에 이는곳과 닿는곳이 붙어 있으면 수축을 하더라도 굽혀지지 않는다. 항상 힘줄은 다른 쪽의 뼈에 붙어있다.

-작용근대항근은 누가 기준이 되는가에 따라 상대적이며, 협동적 관계이다. ex)팔을 굽히고 필 때

 

 

[머리와 목부위의 근육]

-머리와 목부위의 근육들은 얼굴표정, 씹기, 혀의 움직임, 삼킴, 목소리내기, 눈의 움직임과 머리와 목의 움직 임에 관여한다.

 

<얼굴표정근>얼굴에서 나타나는 모습

-뒤통수이마근은 눈썹을 위로 들어 올리며 앞쪽의 이마근육과 뒤통수근육이 널힘줄에 의해 이어짐.

수축눈썹을 올릴수 있음.

-눈둘레근은 눈 주위를 감싸서 눈꺼풀을 단단하게 닫아준다.(=감는다), 눈을 감게 함.

-여러 개의 근육들은 입술을 움직이고 입을 둘러싼 피부를 움직인다.

-입둘레근은 입술을 감싸며, 입을 닫는다.

-볼근입을 오므리는 기능을 수행한다. ex)키스, 휘파람, 트럼펫불기

-광대근(작은광대근, 큰광대근) 들은 위입술과 입의 양끝을 들어 올리는 작용을 하여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한 다. 엔돌핀 분비됨. / 큰광대근은 광대활(zygomatic arch)에 연결된다.

-위입술올림근은 위입술의 한 쪽을 들어 올리는 작용을 하여 비웃을 때 표정을 짓게 한다.

-입꼬리내림근은 입의 양끝을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하여 찌푸린 표정이나 기분이 나쁜 표정을 짓게 한다.

**근육은 신경의 지배를 받아야하는데 얼굴표정근에 신경전달 X안면신경마비

 

<씹기작용>

-관자근(관자에 위치)깨물근(턱에 위치)은 씹기작용을 하는 동안 머리의 옆쪽에서 쉽게 보이고 만질 수 있 는 근육이다.

-두개의 날개근들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다.

 

<혀의 움직임과 삼킴작용에 관여하는 근육>

-혀는 씹기작용과 말을 할 때 매우 중요하다. 혀는 볼근과 함께 작용하여 입안에서 음식이 잘 섞이게 한다.

 

<목근육>

-가쪽과 뒤쪽에 있는 목근육의 작용에 의해 머리의 회전과 가쪽굽힘이 생긴다. 가쪽 목근육에서 주동근 역할 을 하는 목빗근은 목선이라고도 한다.

-한쪽 목빗근만 수축하면 머리가 회전하고, 양쪽 목빗근이 수축하면 목을 굽힌다.

기운목(=사경)은 한쪽 목빗근이 손상되어 머리가 약간 비스듬하게 되는 질환이다.

 

[몸통근육]

<척주를 움직이는 근육>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에서, 등 근육은 매우 수축력이 강해서 직립자세를 유지시킨다.

-척추세움근은 직립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눈근육>

-6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육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거나, 신경지배X사시

 

 

<가슴근육>

-가슴근육은 호흡과정에 관여한다.

-바깥갈비사이근은 숨을 들이마실 때 수축하여 갈비뼈를 들어올린다.안의 공간이 커짐.

-속갈비사이근은 숨을 내쉴 때 수축하여 갈비뼈를 압박하면서 공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간다.

-바깥갈비사이근과 속갈비사이근은 서로 반대작용을 함.

-운동을 하지 않는 평안한 상태에서의 호흡은 가로막(=횡경막)에 의해 일어난다.

 

<배근육>

-배의 앞쪽에 있는 근육은 척주를 굽히고 회전시키며 배안 공간을 압박한다. ex)배변시

-외부 자극으로부터 배안 장기를 보호하고 제자리에 위치하도록 돕는다

-배곧은근(앞쪽에서는 배곧은근만 보임), 배바깥빗근, 배속빗근, 배가로근

 

<골반근육과 샅근육>

-골반근육과 샅근육은 배변을 조절하는 것을 돕는다.

-회음의 근육 또는 샅 근육은 분만시 회음절개를 하는 부위.

 

[팔근육]

<어깨부위의 움직임>

-어깨뼈와 가슴우리에 부착하여 어깨뼈를 움직이는 근육은 등세모근, 어깨올림근, 마름근, 앞톱니근, 작은가슴으로 구성된다.

-등세모근은 양쪽을 합쳐 보면 마름모형으로 보이며, 잘 보이는 근육이고 어깨뼈가 부착됨. 어깨 뭉쳤을 때 마사지 하는 부위이다.

-어깨올림근은 안쪽에 있어 잘 안보인다.

 

<위팔부위의 움직임> 위팔을 움직일수 있게 해줌.

-위팔뼈는 큰가슴근(대흉근)넓은등근(광배근)에 의해 가슴우리와 연결된다.

넓은등근은 수영선수의 근육이라고 불리기도하며, 많이 발달된 근육이다.

-어깨세모근은 어깨뼈와 빗장뼈에서 위팔뼈까지 부착된 근육이며, 어깨뼈 봉우리(견봉)에서 삼각형이 그려진 다. 팔의 벌림기능을 수행하고, 근육주사를 놓는 부위로 자주 사용된다.

=>약물이 아플 때 피하에 들어가지 못하게 근육에 주사를 놓음. 근육은 피하보다 혈관이 많아 흡수율이 높다.

<아래팔부위의 움직임>

-위팔세갈래근(뒤쪽)은 팔꿉관절의 폄 기능의 주동근이고, 위팔두갈래근(앞쪽)은 팔꿉관절의 굽힘 기능의 주동 근이다.

-이는곳의 힘줄이 두갈래면 두갈래근(이두박근), 세갈래면 세갈래근(삼두박근), 즉 갈라지는 갈래의 개수에 따 라 이름이 지어진다. 두갈래→굽힘, 세갈래→폄 서로 협동근.

 

<손목과 손가락의 움직임>

-손목과 손가락은 아래팔의 근육이 뻗어있지 않고, 힘줄로 연결된다.

-앞쪽(손바닥)의 수축손이 접힘(당겨짐) (굽힘근)

-뒤쪽(손등)의 수축손이 펴짐 (폄근)

 

[다리근육]

-다리근육은 볼기근육, 넙다리근육, 종아리근육, 발근육으로 구성된다.

 

<넓적다리부위의 움직임>

-몇 개의 볼기근육은 볼기뼈에서 일어나서 넙다리뼈에 닿는다.

-큰볼기근(엉덩이 살 많은 부위)은 엉덩관절을 펴고 넓적다리부위를 벌리거나 가쪽회전 시킨다.

-중간볼기근(엉덩이 가쪽위 부위)은 넓적다리부위를 벌리거나 안쪽회전 시킨다.

중간볼기근은 엉덩부위에 근육주사를 놓을 때 주로 사용하는 부위. 주사부위로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이다.

=> 큰볼기근에는 큰신경이 지나가서 주사를 놓을 때 신경이 손상 되어 다리저림이나 마비증세가 생길수 있 음. 이러한 것을 피하기 위해 중간볼기근에 주로 주사를 놓음.

-위앞엉덩뼈가시(상전장골극), 엉덩뼈능선은 근육주사 표지점이다.

=>이것들의 부위를 잡으면 중간볼기근의 위치를 알 수 있음.

 

<종아리부위의 움직임>

-넓적다리 앞부위의 근육은 넙다리네갈래근(폄근)과 넙다리빗근이 있다.

-넙다리네갈래근은 무릎을 펴는 주동근이다.

-넙다리네갈래근 중 하나인 가쪽넓은근(외측광근)은 근육주사를 하는 부위로 사용된다.

                                           ↳★영아나 어린아이★=>엉덩이 근육발달이 안돼서 허벅지(외측광근)에 주사를 놓음.

                                                  성인은 주로 엉덩이에 근육주사를 놓음.

-넙다리네갈래근 -넙다리곧은근: 손을 무릎에 얹으면 만져지는 가장 큰 근육.

                      -중간넓은근: 넙다리곧은근 안쪽에 있어 보이지 않음.

                      -안쪽넓은근

                      -가쪽넓은근(외측광근): 영아·어린아이의 근육주사부위

-넙다리빗근은 엉덩관절과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꼬고 앉을 때 주로 사용한다.. 근육이 사선으로 되어있다.

-넙다리뒤근육 중 넙다리두갈래근무릎을 굽힐 때 사용한다.

-대체로 굽힘은 앞으로 굽히는데 무릎은 뒤로 굽혀진다.

=>두갈래근이 뒤쪽에 있어서

-무릎을 굽히기 위해서 위쪽의 근육이 아래쪽의 힘줄과 연결되어있는데, 힘줄은 무릎뼈(슬개골)와 연결되어있 다. 무릎뼈는 뼈와 관절을 하지 않고, 아래쪽의 인대와 연결되어있음. , 넙다리네갈래근은 무릎뼈의 힘줄로 연결되어있고 무릎뼈는 인대로 아래다리뼈의 정강이뼈와 연결되어있다.

 

<발목과 발가락의 움직임>

-장딴지근가자미근으로 이루어지며, 이 근육들은 하나로 합쳐져 발꿈치 힘줄(=아킬레스건)을 형성하고

발가락굽힘과 발바닥굽힘을 담당한다.

-가자미근은 종아리근을 들어내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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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계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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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뼈대계통

6.1 뼈대계통의 기능

-뼈대계통은 여러 뼈들과 연골, 힘줄, 인대 등의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짐. 관절은 이웃한 두 개의 뼈 사이를 일컫는 말임.

 

-뼈대계통의 기능     근육을 뼈에 부착시켜줌.

지지(주기능) ex)힘줄,인대

보호

운동(+근육)

저장(주로 칼슘·인과 같은 혈액속의 무기질이 뼈에 저장됨.)

혈구(혈액)형성

 

6.2세포바깥바탕질

-뼈대계통의 , 연골, 힘줄, 인대는 모두 결합조직.

힘줄과 인대는 세포바깥바탕질에 많은 양의 콜라겐 섬유가 들어있어 질긴 특징이 있음.

연골은 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격흡수기능이 아주 뛰어남.

 

6.3 뼈의 일반적인 특징

-뼈는 모양에 따라 긴뼈, 짧은뼈, 납작뼈, 불규칙뼈 4가지로 분류함.

 

긴뼈의 구조

-긴뼈는 가운데에 뼈몸통이 있고, 양쪽 끝에 뼈끝이 있는 모양임. 뼈끝은 얇은 관절연골(=유리연골)로 덮여있다.

-뼈몸통과 뼈끝사이에 성장판이라고 불리는 뼈끝판이 있는데, 연골이 뼈로 바뀌면서 뼈끝선으로 남음.

-뼈몸통 속에는 골수공간이 있음.

골수로 채워져 있는데 -황색골수: 주로 지방세포로 구성                 피를 만듬.

                              -적색골수: 혈구형성세포로 이루어져있어 조혈작용

-뼈의 겉면은 뼈막으로 덮여있으며, 뼈막에는 혈액과 신경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음. 뼈속에서 골수 공간을 둘러싸는 얇은 막의 결합조직을 뼈속막이라 함.

 

뼈의 조직학

-뼈막과 뼈속막에는 뼈를 만드는 세포인 뼈모세포가 들어있으며, 뼈모세포가 바탕질로 둘러싸이게 되면 뼈세포라고 함.

-뼈는 층판이라고하는 얇은 막의 세포바깥바탕질로 이루어져있으며, 층판 사이에 뼈세포방이 있고, 층판을 가로지르는 돌기를 뼈세관이라고 함.

-조직학적 구조에따라 -치밀뼈: 매우 치밀하고 단단한 형태의 바탕질과 세포로 이루어짐.

                             -해면뼈: 얼기설기 얽혀 있어 그 사이사이에 골수가 채워져 있음.

 

 

 

 

치밀뼈           

                뼈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산소나 영양공급을 받아야함

                그러려면 혈액이 이동해야하는데 그 혈액이 지나가는 관  ↰

-치밀뼈긴뼈 뼈몸통의 대부분을 구성하며, 치밀뼈의 층판은 주로 중심관을 가운데에 두고 동심원으로 배열됨. 중심관안에 혈관이 들어있음. 이를 둘러싸는 원형의 층판과 뼈세포들을 하나의 뼈단위 또는 하버스계통이라 함.

-뼈막에는 신경이나 혈관이 많이 들어있고, 뼈막에서 중심관으로 이어주는 연결관들이 있음. 이 연결관들을 통해 혈액이 중심관으로 이동하게 되고 곳곳에 영양 공급을 해주기 위해서 뼈세관이 있음.

 

해면뼈

-해면뼈는 그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서 주로 긴뼈의 뼈 끝 존재하며, 가느다란 막대기 형태의 잔기둥(칼슘·인으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음. 잔기둥은 뼈의 무게를 증가시키지 않고 강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잔기둥 사이는 골수로 채워져 있음. 잔기둥에는 혈관이 없으며 따라서 중심관도 존재하지 않음. =>구멍사이로 혈관이 지나가 영양공급 받음.

 

뼈몸통 -대부분 치밀뼈

          -안쪽에 해면뼈 =>황색골수

 

뼈끝은 전부 해면뼈 =>적색골수

 

뼈되기

-뼈모세포가 뼈를 만들어 내는 것을 뼈되기라고 함. 뼈는 2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짐.

  -결합조직으로 만들어진 =>막뼈되기

  -연골=>연골속뼈되기

-막뼈되기는 주로 머리뼈에서 일어남.

-뼈몸통의 가운데를 일차뼈되기중심이라 하고, 뼈 끝에 이차뼈되기중심이 발생함.

-뼈파괴세포가 뼈를 파괴시키면 뼈모세포가 그 뼈를 메꿈.

 

뼈의 성장

-뼈의 길이성장은 뼈끝판(=성장판)에서 일어남. 뼈끝판은 연골이며, 이 연골이 뼈가 되면 뼈끝선이 되며 성장이 멈춤.

 

6.5뼈의 일반적 고려사항

-뼈의 특징을 표현할 때 몇 가지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함.

-뼈에서 관찰되는 구멍을 구멍이라고 표현하며, 구멍을 통해 신경이나 혈관이 뼈를 뚫고 분포하기 때문에 형성되어지는 구조물임. 만일 이 구멍이 굴과 같은 형태의 통로로 커지면 관 또는 길이라고 함.

-함몰된 부위를 오목, 튀어나온 부위를 결절, 뼈에서 돌출된 부위를 돌기라고 함.(돌기는 결절보다 크고 더 튀어나옴)

-뼈대계통의 뼈들은 크게 몸통부분팔다리부분으로 나눠짐.

 

 

 

6.6 몸통뼈대

-몸통뼈대는 머리뼈, 척주, 가슴우리로 구성됨.

 

머리뼈

-머리뼈는 22-뇌머리뼈 8

                    -얼굴머리뼈 14

-아래턱뼈는 얼굴뼈 중에서 유일하게 움직임.

-가운데 귀에는 각각 3개씩 총6개의 귓속뼈가 있음.

 

-관상봉합(Coronal suture) : 마루뼈+이마뼈

-비늘봉합(Squamous suture): 마루뼈+관자뼈

-시옷봉합(Lambdoid suture): 마루뼈+뒤통수뼈

-시상봉합(Sagittal suture) : 마루뼈()+마루뼈()

 

<뇌머리뼈>

이마뼈 - Frontal bone

마루뼈(2) - Parietal bone

관자뼈(2) - Temporal bone

뒤통수뼈 - Occipital bone

나비뼈(1) - Sphenoid bone

벌집뼈(1) - Ethmoid bone

 

<얼굴머리뼈>

광대뼈 - Zygomatic bone

위턱뼈(2) - Maxilla

아래턱뼈 - Mandible

코뼈(2) - Nasal bone

눈물뼈(2) - Lacrimal bone

보습뼈(1) - V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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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피계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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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피계통

5.1 외피계통의 기능

-외피계통: 피부, , , · 발톱 등과 같은 부속기관으로 구성됨.

 

-외피계통의 기능

보호

감각 (감각수용체를 가짐.)

비타민 D 생산 (자외선 노출시 피부는 비타민 D를 생성함.)

온도 조절 ex)땀샘의 활동

배설 ex)

 

 

 

5.2 피부

-피부는 표피 진피와 같은 두가지 주요한 조직층으로 만들어짐.

-표피는 피부의 가장 표층에 위치하며, 체액의 손실을 예방하고, 마모에 강한 반면 =>중층편평상피조직

진피는 대부분 피부의 구조적 강도를 담당함. => 치밀아교결합조직(단단하고 질김.)

피부는 결합조직층인 피부밑조직(=피하조직, 피하지방)의 위에 위치함.

피부밑조직은 피부의 일부분이 아니라 피부를 근육과 뼈에 고정시키는(이어주는) 층임.

 

표피

: 표피는 중층편평상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가장 아래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유사분열에 의해 만들어짐.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기 때문에 오래된 세포는 표면쪽으로 밀려나고, 탈락하거나 벗겨져 떨어짐.

가장 바깥쪽의 세포는 그 아래 깊은 곳의 세포를 보호하고, 복제된 세포는 표면으로부터 소실된 세포를 대체함. 이 세포들의 복제와 성장 및 이동과정 동안 각 세포는 모양과 화학적 구성이 변하게 됨. 이러한 과정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케라틴 단백질이 채워지기 시작하는 것인데 이 과정을 각질화라 부름. 각질화가 진행되면서 상피세포는 결국 죽게 되고, 마모에 강하고 투과장벽을 형성하는 굳은 세포의 바깥층을 형성하게 됨.

각질층은 표피의 가장 바깥층이며, 케라틴으로 채워진 죽은 편평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음. 케라틴은 각질층 자체에 구조적 강도를 주며, 각질층의 세포는 지질에 의해 덮이고, 둘러싸여 있어 피부를 통한 체액의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됨.

 

5개의 층

더 단단, 마모에 강해짐

↓ ① 각질층: 케라틴단백질이 붙어 세포들을 단단하게 함. 각질층에 가까울수록 케라틴이 더 많이 붙음.

투명층: 위치에 따라 /, 주로 에 많이 있으며 두꺼움. (마찰이 많은곳에 주로 있음.)

과립층: 방수밀폐제 분비 =>수분손실 방지

가시층: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두께가 두꺼움. =>마모에 강함

               - 랑게르한스세포: 면역과 관련함

               - 메르켈세포: 촉각원반과 연결되어 있어 감각에 대한 역할

               - 멜라닌세포: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고 자외선을 차단함.

    ⑤ 바닥층: 세포분열이 일어나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냄. 기졸의 세포를 밀어내고 층을 형성한 것.

                     ↳유사분열

진피   

                                                                                                                     ↱아교섬유로 많이 구성됨.

: 진피는 섬유모세포, 지방세포, 큰 포식세포 등 많은 종류의 세포들이 포함된 치밀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경, 털주머니, 민무늬 근육, , 림프관 등이 진피의 안까지 확장되어 있음. 아교질탄력섬유는 진피의 구조적 강도를 담당하는 구성성분임

                                                                                                                                ↱피부의 결

일부에 위치하는 많은 아교섬유는 다른곳에 비해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며 배열됨. =>피부할선을 만듬.

진피유두표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체온의 조절을 돕는 혈관을 많이 가짐.

 ↓ (진피유두바닥막바닥층)

*표피의 가장 아래층을 바닥층이라하고, 그 바닥층을 싸고 있는 것을 바닥막이라함. 표피(상피조직)에는 혈관이 따로 없음. =>의미: 영양공급, 노폐물 제거, 교환X

but, 표피는 바닥층에서 세포분열을 해야 함. =>의미: 영양분을 받아야하고, 발생한 노폐물을 제거해야 함.

그 영양공급을 어디서? => 진피유두(결합조직은 혈관이 많기 때문에 진피유두에 의해 영양공급 가능)

피부색

: 피부색은 피부의 색소, 피부를 통한 혈액 순환 및 각질층의 두께에 의해 결정됨.

멜라닌은 주로 피부, , 눈의 색깔을 결정짓는 주된 색소이며, 대부분의 멜라닌 분자는 갈색에서 검은색 색소지만, 일부는 황색 또는 붉은색을 띔. (멜라닌: 햇빛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는 물질)

 

5.3 피부밑조직

-피부밑조직은 피하조직(=피하지방)이라 불리기도 함. 피부밑조직은 나이, 성별, 식습관에 따라 조직의 양과 위치에 차이가 있음. 피부밑조직의 지방은 충격완화장치나 단열재와 같은 역할을 함.

 

5.4 피부 부속기관

 

: 털은 털주머니로부터 시작됨. - 털망울털뿌리는 피부 표면아래에 있지만,

                                             - 털줄기는 피부의 표면위로 솟아 올라와 있음.

털주머니: 피부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함.=>표면상피가 손상을 받게되면 털주머니의 상피세포는 분화해 새로운 상피세포의 공급원이 됨.

털은 털유두의 위에 위치하는 털망울에서 만들어짐. 털유두의 혈관은 털을 생성하는 데 필요로 하는 자양물인 혈액을 털망울에 공급함. 털세움근은 민무늬근육임.

 

(털망울: 털을 자라게함.

털유두: 털망울에 영양공급을 함

털뿌리: 털주머니에 싸져있으며 진피에 위치함.

털주머니: 피부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함.

털세움근: 털주머니에 부착해있으며, 추울때 열소실이 안되도록 근육을 수축해 털을 세움)

 

: 피부의 주요한 샘은 기름샘(꽈리형태)땀샘. 털구멍으로 나옴 

                                                                                                                            ↱털주머니와 연결돼

대부분의 기름샘은 털주머니 표면쪽으로 관에 의해 연결되어 있으며, 지질이 충부한 피지를 생산함.

피지는 온분비에 의해 분비되어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한 것을 방지하기위해 털과 피부의 표면을 윤기있게 함.

 

피부의 두가지 땀샘 - 샘분비땀샘: 땀을 배출. 대부분의 피부에 분포하며, ·발바닥에 많이 존재함.

                                            소량의 소금을 포함한 물로 형성된 분비물 배출. 땀구멍이라는 관을 가짐.

 

                          - 부분분비땀샘: 유기물이 풍부한 진한 분비물을 생산함. 주로 겨드랑이와 생식기

털이나오는 구멍과 같이나옴.          의 털주머니에 열려있음.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사춘기때 활성화.

  =>털이 많은곳에 분포함!

·발톱: 매우 단단한 형태의 케라틴이 함유된 죽은 각질층세포로 구성된 얇은 판.

손톱몸통,손톱뿌리,손톱반달

손톱바탕질의 세포의 형성은 손톱의 성장을 촉진함.(=손톱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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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계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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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직 (상피조직, 결합조직, 근육조직, 신경조직)

 

4.2상피조직

 

-상피조직의 기능

밑의 구조 보호

장벽

물질 이동

물질 분비 ex)땀샘, 점액샘, 이자소화효소 분비

물질 흡수

 

-상피조직의 분류

 -단층→물질이동 능력↑

 -중층→보호능력↑

 

<단층>

단층편평상피 -구조: 납작

                     -기능: 확산, 여과(물질이동)

                     -위치: 혈관, 허파꽈리, 몸통안을 덮고 있는 장막

 

단층입방상피 -구조: 정육면체

                     -기능: 분비 흡수

                     -위치: 콩팥세관

 

단층원주상피 -구조: 길고 좁은 세포의 단층

                     -기능: 이동, 분비, 흡수

                     -위치: 폐의 세기관지, 자궁(), , 창자, 쓸개

 

거짓중층원주상피 -구조: 세포의 단층, 자유면으로 점액을 분비하는 술잔세포

      (단층의 변형)    -기능: 점액을 합성 분비, 호흡통로에서온 이물질 점액을 이동

                           -위치: 코안, 코곁굴, 인두, 기관, 기관지 (주로 호흡계통에 있음)

 

 

<중층>

중층편평상피 -구조: 세포가 여러층

                     -기능: 마찰에 대한 보호, 수분 손실 줄임.

                     -위치: 피부의 바깥층, , 후두, 식도, 항문, , 요도

 

    ↱ 세포의 모양이 변함 (이물질)

이행상피 -구조: (원래)입방세포――――――>편평세포

               -기능: 액체의 부피변동 수용

               -위치: 방광, 요관, 요도 (주로 비뇨계통에서 이동 · 저장)

 

4.3결합조직

결합조직: 몸전체에서 발견되며 보통 세포바깥바탕질에 의해 구분됨.

 

 -세포바깥바탕질은 세가지 중요 구성요소가 있다

 

단백질섬유 -아교섬유: (콜라겐)탄력, 질김, 잡아줘야함 

                  -그물섬유: 얼기설기 그물처럼 생김

                  -탄력섬유: 탄력적으로 구겨도 다시 잘 돌아오는 것

비섬유성 단백질 

액체(혈액)

 

-섬유모세포: 섬유와 바탕질을 형성하는 세포

-큰포식세포/비만세포(비섬유성 단백질) =>지방세포 포함 모두 결합조직임!

 

-결합조직의 기능

다른조직을 둘러싸서 분리 (장기들끼리 들러붙으면 안되니까) ex)피막

어떤조직을 다른조직에 연결 ex)힘줄, 인대

몸의 일부를 지지하고 이동시킴 ex)

화합물 저장 ex)지방조직-고에너지분자 저장

충격흡수와 절연작용 ex)지방조직-완충작용, 단열층

운반 ex)혈액

보호 ex)큰포식세포

 

-결합조직의 분류

고유결합조직 -성긴결합조직(성긴결합조직,지방조직,그물조직)

                     -치밀결합조직(치밀아교결합조직, 치밀탄력결합조직)

 

지지결합조직 -연골 -섬유연골

                             -유리연골

                             -탄력연골

                     -뼈 

 

혈액결합조직 -혈액

 

(1)고유결합조직:성긴결합조직 -구조: 섬유들 사이에 공간을 가진 섬유의 가는 망.

            성긴결합조직 ↲               섬유모세포, 큰포식세포, 림프는 공간에 위치함.

                                       -기능: 느슨하게 채우고 지지

                                       -위치: 몸전체에 널리 퍼져 분포함.

 

고유결합조직:성긴결합조직 -구조: 지질이 가득 차있음.

          지방조직 ↲           -기능: 충전재, 단열재, 에너지 저장과 기관보호

                                    -위치: 주로 피부밑, 창자간막, 콩팥깔때기, 콩팥주위, 심장

 

 

고유결합조직:치밀결합조직 -구조: 힘줄, 인대

   치밀아교결합조직 ↲      -기능: 크게 당기는 힘에 견딤.

       (단단, 질김)              -위치: 힘줄, 인대, 피부의 진피

 

 

고유결합조직:치밀결합조직 -구조: 탄력섬유는 혈관벽의 결합조직에 있음.

   치밀탄력결합조직 ↲      -기능: 고무밴드처럼 늘어나고 반동 가능함.

   (다시되돌아오는것)        -위치: 성대, 혈관벽

 

 

(2)지지결합조직:연골 -연골의 가장 풍부한 유형이며 많은기능 갖고있음.

          유리연골↲    - 뼈 끝을 싸고 있음.

                            -위치: 기도의 연결고리, 코연골, 갈비연골

 

지지결합조직:연골 -압박에 견뎌냄

       섬유연골↲   -위치: 척추사이원반, 무릎, 턱관절, 두덩결합

 

지지결합조직:연골 -위치: 바깥귀, 후두덮개

       탄력연골

 

(3) 액체결합조직:혈액

 

 

 

 

4.4근육조직

-근육조직의 중요한 특성은 움직일 수 있는 수축력을 갖고 있는 것

 

-근육조직의 분류

 

뼈대근육 -구조: 줄무늬가 있고, 많은 핵을 가진 원통모양

                -기능: 몸의 이동, 수의적 조절(내 마음대로)

                -위치: , 다른 결합조직에 부착

 

심장근육 -구조: 줄무늬가 있고, 한 개의 핵을 가진 원통모양

                -기능: 혈액 분출, 불수의적 조절(무의식적으로)

                -위치: 심장 속

 

민무늬근육 -구조: 줄무늬가 없고, 한 개의 핵을 가짐.

                   -기능: 기관의 크기조절, 액체가 관을 통과하게 하고,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 조절, 피부에 닭살을 돋게 함. =>불수의적 조절

                   -위치: , 기관지

 

 

4.5신경조직

 

신경조직 -구조: 신경세포는 가지돌기, 세포체, 긴축삭으로 구성됨.

                         신경아교세포는 신경세포를 둘러쌈.

                -기능: 신경세포는 정보를 활동전위라는 자료형태로 전도, 정보를 저장 · 통합함.

                         신경아교세포는 신경세포를 지지 · 보호함.

                -위치: , 척수

 

 

4.6

-: 어떤 구조물을 덮거나 속 공간을 덮고 있는 얇은 조직의 판이나 층

 

점막(안을 싸고 있는 것): 두꺼운 성긴결합조직층

-소화기관, 호흡기관, 배설기관, 생식기관과 같은 몸 밖으로 열려있는 기관의 속공간을 덮고 있음.

-모든 점막은 아니고 많은 점막은 점액을 분비하는 점액샘을 갖고 있음.

-보호·흡수·분비 기능을 포함하고 있음.

 

장막(밖을 싸고 있는 것): 얇은 성긴결합 조직층에 의존함.

-몸통안을 감싸고 있고, 그 공간 안에 있는 기관을 덮고 있음.

-장막은 장액을 분비하고, 장액은 장막의 표면을 덮고 있음.

 

윤활막: 결합조직으로만 구성됨.

-윤활막은 윤활액을 생산하며, 윤활액은 관절을 매끄럽게 해 마찰을 감소시키고, 관절 속에서의 원활한 움직임을 허용함.

 

4.7 조직손상과 염증

-염증은 조직이 손상될 때 일어남.

-주요증상 5가지: 발적, , 종창, 통증, 기능장애

-손상이 일어나면 화학매개체 -히스타민         이 방출되거나 활성화 됨.

                                      -프로스타글란딘

           ↱포식 백혈구 

-부종, 호중구, 고름

 

4.8 조직재생

-조직재생: 죽은 세포 대신 생존 가능한 세포로 대체하는 것

-재생: 새 세포가 파괴된 세포와 같은 종류로 정상기능을 회복.

-섬유화: 새로운 형태의 조직으로 대체 ex)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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