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통 정리
8.1 신경계통의 기능
①감각 수용기(감각정보의수용): 감각 수용체는 다양한 내·외부의 자극을 감시한다.
②정보를 통합·분석: 뇌와 척수는 감각정보를 통합·분석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하기위한 중요기관.(명령)
③운동효과기(근육, 샘의 조절)
④항상성유지: 인지→통합·분석→적절한반응 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한다.
⑤정신활동의 안정과 유지: 뇌는 의식과 기억, 생각 등의 정신활동을 관장한다.
8.2 신경계통의 구분
-신경계통은 구조적으로 중추신경계통과 말초신경계통으로 구분된다.
-중추신경계통(CNS)은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 있다.
-말초신경계통은 중추신경계통의 밖에 위치하는 모든 신경조직으로 구성된다.
-말초신경은 기능적으로 두 가지의 구성성분으로 분류된다. ->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감각신경 또는 들신경은 감각수용체에서 중추신경계통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한다. 말초신경계통에서 중추신경 계통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감각신경세포 라고한다.
-운동신경 또는 날신경은 중추신경계통에서 인체에 있는 근육 및 샘과 같은 효과기로 활동전위를 전달하여 각 기관의 운동을 조절한다.
중추신경계통에서 말초신경계통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운동신경세포 라고한다.
-운동신경은 중추신경계통에서 뼈대근육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몸신경계통과 중추신경계통에서 심장근육, 민무늬근육, 샘 등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자율신경계통으로 세분화 된다.
-자율신경계통은 교감과 부교감신경으로 구분된다.
**신경계통 기능의 원리**
① 감각 수용기 (감각수용체가 있어 감각정보를 수용함.)
↓
② 정보 통합·분석
↓
③ 운동 효과기 (근육·샘 조절)
8.3 신경계통의 세포
-신경계통을 구성하고 있는 두 가지의 세포 형태는 신경세포(뉴런)과 신경아교세포이다.
[신경세포]
-신경세포는 자극을 받아들이고, 활동전위를 전달하여 신호를 다른 신경세포나 효과기로 전달한다.
-신경세포는 세포체와 가지돌기 및 축삭이라는 두 종류의 돌기로 구성된다.
-세포체는 하나의 핵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세포의 핵은 유전자발현을 위한 정보가 담겨 있다. 세포체 안에는 세포 소기관들이 들어있어 생장·물질대사 과정을 거친다.
-가지돌기는 짧고, 수많은 가지를 만든다. 가지돌기는 보통 다른 신경세포 또는 감각수용기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신경세포의 세포체 쪽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각각의 신경세포는 세포체로부터 연장된 하나의 긴 세포돌기인 축삭을 가진다. 감각신경세포의 축삭은 활동전위를 중추신경계통으로 전달하고, 운동신경세포의 축삭은 중추신경계통에서 말초 쪽으로 활동전위를 전달한다.
-축삭은 말이집이라고 부르는 고도로 분화된 절연층(전류X, 흐름을 방해함)에 의해 싸여 있을 수 있다.
-축삭이 신경세포의 세포체로부터 시작되는 부위를 축삭둔덕이라고 한다.
** 가지돌기 → 세포체 → 축삭 **
<신경세포의 종류>
-신경세포는 세포체를 기준으로 돌기가 몇 개가 있느냐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뭇극신경세포는 많은 가지돌기와 하나의 축삭을 가진다.
(특수감각, 일반감각을 제외한 대부분의 신경세포와 거의모든 운동신경세포가 해당함.)
-두극신경세포는 하나의 가지돌기와 하나의 축삭을 가진다.
(특수감각→눈의 망막, 코안공간 같은 일부 감각기관에 존재함.)
-거짓홑극신경세포는 가지돌기가 없고, 세포로부터 확장된 하나의 축삭을 가지고 있으며, 이 돌기는 세포체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두 개의 돌기로 갈라진다. 하나의 돌기는 말초 쪽으로, 다른 한 개는 중추신경계통 쪽으로 뻗는다. 세포체에서 나온 돌기는 하나지만 두 개처럼 보여서 거짓홑극이라 부른다.
(일반감각→온도, 압력 등 대부분의 감각신경세포에 존재함.)
[신경아교세포] (주기능-신경세포를 보호·지지)
-신경아교세포는 중추와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세포와는 다른세포로 신경세포에 비해 그 수가 훨씬 많다.
-중추신경계통의 신경아교세포는 별아교세포, 뇌실막세포, 미세아교세포, 희소돌기세포가 있고,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아교세포는 신경집세포가 있다.
-별아교세포는 중추신경계통에서 대부분 버팀세포(신경세포를 지지)와 같이 작용한다. 신경세포간의 신경정보전달 과정을 촉진하거나 억제할 수 있고, 혈관의 내피세포와 함께 중추신경계통과 혈액 사이에서 혈관뇌장벽(bbb)이라는 투과장벽을 형성함. 혈관뇌장벽은 별아교세포가 모세혈관을 둘러싼것을 말한다.
-뇌실막세포는 중추신경계통 내 액체가 가득찬 공간(뇌실계통)에 존재한다. 일부 뇌실막세포는 뇌척수액을 만들고 뇌척수액의 흐름(이동)을 도와주며, 뇌의 압력을 조절한다.
-미세아교세포는 중추신경계통에서 면역세포처럼 작용한다. 이 세포는 세균과 신경세포의 손상에 따라 나타나는 부산물을 제거함으로써 뇌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추신경계통의 희소돌기아교세포와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집세포는 축삭을 싸고있는 말이집을 만드는데 관여한다. 희소돌기아교세포는 말이집 재생이 불가능한데 비해, 신경집세포는 말이집 재생이 가능하다.
[말이집]
-축삭은 중추신경계통에서는 희소돌기아교세포와 말초신경계통에서는 신경집세포의 세포돌기에 의해 싸여있다.
-민말이집축삭은 말이집이 거의 형성되어있지 않고 함몰부위에 놓여있다. 활동전위는 축삭에 형성되어 있는 형질막을 따라 전달된다. 이러한 종류의 활동전위 전파를 연속전도라고 한다.
-말이집축삭은 각각의 희소돌기아교세포돌기 및 신경집세포는 견고하게 둘러싸여있는 세포막을 형성하도록 축삭의 주위를 반복적으로 싸고 있다. 말이집은 신경섬유마디에서 다음마디로 건너뛰면서 축삭을 따라 전파되는데, 이러한 활동전위의 전파형태를 도약전도라고 한다. 도약전도는 세포막의 전체길이에 걸쳐 활동전위가 전파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도속도를 크게 증가시킨다.
-말이집은 세포막을 가로지르는 거의 모든 이온의 이동을 방지하는 우수한 절연체이다.
-신경섬유마디는 말이집으로 싸여있지 않은 부분으로, 전류가 흐른다. 이온의 이동은 신경섬유마디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 축삭의 말이집형성은 축삭을 따라 발생하는 활동전위의 효율성과 속도를 증가시킨다.
-민말이집축삭과 말이집축삭은 사람 몸에 항상 같이 존재한다.
[신경조직의 구성]
-중추신경계통과 말초신경계통 모두에는 회색질 구역과 백색질 구역이 포함되어 있다.
-회색질은 신경세포의 세포체와 가지돌기의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말이집이 거의 없다.
-중추신경계통에서 뇌의 표면에 존재하는 회색질을 겉질이라 부르고, 말초신경계통에서 신경세포의 세포체가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것을 신경절이라 부른다.
-백색질은 흰색을 띄는 말이집에 싸여 같은 방향으로 뻗어있는 축삭의 다발로 구성된다.
-중추신경계통의 백색질은 중추신경계통의 한 곳에서 다른곳으로 활동전위를 전파하는 신경로(=전도로)를 형성한다.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도파민, 감마아미노부니르산, 글라이신, 엔도르핀(통증조절)
[반사작용]=>항상성에서 벗어날 때 빠르게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해 나타남 ex)아 뜨거!
-반사작용은 말초에 가해져서 중추신경계통으로 전달되는 자극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불수의적작용이다.
-반사활은 반사작용을 일으키게 하는 신경경로이다. (감각→정보 통합·분석→운동)
반사활은 일반적으로 감각수용체, 감각신경, 일부의 반사활에서는 신경세포들 사이에 위치하여 다른 신경세 포들과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신경(중추), 운동신경, 근육 및 샘과같은 효과기관등 5가지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반사작용은 고등한 기능을 수행하는 대뇌중추보다 오히려 척수나 뇌줄기에서 일어난다.
-뇌까지 전달되기 전에 척수에서 반사작용이 일어나지만 뜨거웠던 정보는 뇌로 전달된다.
8.5 중추 및 말초신경계통
-중추신경계통은 뇌와 척수로 구성된다. 뇌는 머리뼈 안에 들어있고, 척수는 척주안에 들어있다.
-말초신경계통은 뇌와 척수 밖의 모든 신경과 신경절로 구성된다. 말초신경계통에서 감각신경은 인체의 내부 와 표면 모두의 광범위한 곳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감각신경섬유로 구성된 신경경로를 통해 중추신경계 통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운동신경은 중추신경계통으로부터 인체의 다양한 곳에 위치하는 근육과 샘으로 정 보를 전달하여 이 구조의 기능과 활성도를 조절한다.
-말초신경계통의 신경은 뇌신경12쌍과 척수신경31쌍의 두가지로 구분된다
**뇌, 척수→중추신경계통 / 뇌신경, 척수신경→말초신경계통
8.6 척수
-척수는 머리뼈 바닥의 큰구멍에서 첫째 또는 둘째 허리뼈까지 이어진다. 척수신경은 척수와 인체사이를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말총
-가로면을 통해 척수가 표면쪽의 백색질과 깊은 쪽의 회색질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백색질은 말이집 축삭으로 구성되어 있고, 회색질은 주로 신경세포의 세포체 집단(세포체, 가지돌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척수의 각 절반에 있는 백색질은 뒤기둥, 앞기둥, 가쪽기둥 이라는 세가지 기둥으로 구성된다. 척수의 각 기 둥은 오름 및 내림신경로 또는 길을 포함하고 있다.
-오름신경로(감각)은 활동전위를 뇌로 전달하는 축삭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림신경로(운동)은 뇌로부터 전파되 는 활동전위를 전달하는 축삭으로 구성된다.
-척수의 회색질은 앞뿔, 뒤뿔을 가지는 알파벳 H자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작은 가쪽뿔은 자율신경계통과 관련된 신경세포가 존재하는 척수부위에서 관찰할 수 있다. 중심관은 척수의 중앙에 위치하며, 뇌척수액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고 뇌척수액이 이동한다.
↱가쪽X, 앞뒤만 있음.
-척수신경은 척수의 앞면과 뒷면을 따라 위치하는 수많은 잔뿌리로부터 시작된다. 잔뿌리들이 하나로 뒤뿌리, 앞뿌리로 연결된다. 뒤뿌리, 앞뿌리가 하나로 연결되어 척수신경(말초)가 된다. 배쪽(앞쪽) 잔뿌리는 척수의 앞면에서 앞뿌리를 형성하고, 등쪽(뒤쪽) 잔뿌리는 척수의 뒷면에서 뒤뿌리를 형성한다. 앞뿌리와 뒤뿌리는 척수의 가쪽에서 척수신경으로 합쳐지며, 뒤뿌리는 뒤뿌리신경절이라는 신경절을 가진다.
-인체의 근육과 샘의 활성도를 조절하는 운동신경의 세포체는 척수 회색질의 앞뿔과 가쪽뿔에 존재한다. 수의성 운동신경은 앞뿔에 있고, 자율신경은 가쪽뿔에 있다. 운동신경의 축삭은 앞뿌리를 형성하며 척수신경과 합쳐진다. 따라서 뒤뿌리는 감각신경의 축삭을 가지고 있고, 앞뿌리는 운동신경의 축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척수신경은 감각과 운동신경의 축삭을 모두 가지고 있게 된다.
[척수반사]→일부 반사는 대뇌의 뇌줄기 에서도 일어나지만 주로 척수에서 일어난다.
왜? 뇌까지 전달되는 동안에 항상성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척수에서 바로 작용 됨.
<무릎반사>
-단순반사는 근육에 가해지는 늘어나는 힘에 반응하여 근육이 수축하게 하는 뻗침반사(=신장반사)이다.
-무릎반사는 신장반사의 전형적인 예이며 폄근을 사용한다.
<회피반사>→피한다. ex)공이 날아올 때, 뜨거운 것이 손에 닿을 때
-회피반사(=굽힘근반사)는 통증을 수반하는 자극으로부터 팔다리와 몸의 다른부위를 보호하는 것이다.
-감각수용기는 통증수용기이다.
-일반적으로 통증성 자극으로부터 팔다리를 떼게하는 굽힘근을 사용(자극)함.
8.7척수신경
-척수신경은 뒤뿌리와 앞뿌리가 결합한 후 척수를 따라 시작된다.
-척수신경은 빠져나오는 척주의 구역에 따라 목신경, 가슴신경, 허리신경, 엉치신경, 꼬리신경 부분으로 분류 된다.
-척수신경의 대부분은 신경이 모여서 분지를 이루고 있는 목신경얼기, 팔신경얼기, 허리엉치신경얼기 등 세가 지 주요한 신경얼기를 구성한다.
-T2~T12(등뼈)의 척수신경은 신경얼기를 형성하지 않으며, 이 신경들은 갈비뼈 사이를 통해 가슴주위로 뻗 어 그곳에 분포하는 근육과 샘에 가지를 뻗는다.
↱호흡
-목신경얼기는 C1~C4까지 있으며, 주요신경은 가로막신경이다. 목근육과 가로막을 지배한다.
목뼈는 7개지만 목신경은 8개이다. 왜? 뒤통수뼈와 만나는 부분부터 신경이 나오기 때문에
-팔신경얼기는 C5~T1까지 있으며, 주요신경은 겨드랑신경, 노신경, 근육피부신경, 자신경, 정중신경이다. 어깨부터 팔근육을 지배한다.
-허리엉치신경얼기는 L1~S4까지 있으며, 주요신경은 폐쇄신경, 넙다리신경, 정강신경, 온종아리신경, 궁둥신경이다. 다리근육을 지배한다.
8.8뇌
-뇌의 주요한 부위는 뇌줄기, 사이뇌, 소뇌, 대뇌이다.
[뇌줄기]
-뇌줄기는 대뇌에 척수를 연결하는 부분으로 숨뇌, 다리뇌, 중간뇌로 구성된다.
-뇌줄기는 심박동수의 조절, 혈압, 호흡과 같은 생명유지에 필요한 신체의 기능을 담당한다.
-오름신경로(감각), 내림신경로(운동)을 가진다.
-뇌줄기의 작은구역에라도 손상이 가해지면 죽음을 초래할수 있다.
<숨뇌>
-숨뇌는 뇌줄기의 가장 아래쪽 부분으로 척수와 이어지는 곳이다.
-숨뇌에는 오름 및 내림신경로 뿐만아니라 혈압, 호흡, 삼키기, 구토, 기침, 재채기, 평형, 근육의 협응력등과 같이 특별한 기능을 한다.
<다리뇌>
-숨뇌의 바로 위부분을 다리뇌라고 한다.
-오름 및 내림신경로가 존재하며, 다리뇌에 있는 일부의 신경세포는 대뇌와 소뇌사이의 정보전달에 관여하며 그 사이에서 기능적인 다리역할을 한다.
-다리뇌의 아래부분에서 호흡, 삼키기, 평형의 조절같은 숨뇌의 기능을 일부 도와준다.
-다리뇌에 있는 다른 신경세포들은 씹기와 침분비같은 기능을 조절한다.
<중간뇌>
-중간뇌는 뇌줄기의 가장 짧은 부분이다. 중간뇌의 등쪽은 둔덕이라는 네 가지 융기로 구성된다.
-두개의 아래둔덕은 중추신경계통에서 청각신경의 전달경로에 중요한 중계소(정류장)역할을 한다.
-두개의 위둔덕은 시각반사와 관련된 구역으로, 촉각과 청각정보를 받아들인다. 갑자기 큰소리나 밝은 빛의 섬광 때문에 머리를 그쪽으로 돌리는 것은 위둔덕에 의해 조절되는 반사작용 때문이다.
-중간뇌는 눈의 움직임을 통합하고, 동공의 크기나 수정체의 모양을 조절한다. (시각)
-중간뇌는 바닥핵의 한 부분으로 정상적인 신체의 움직임(균형)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흑색질이라는 검은신경세포집단이 존재한다.
도파민을 분비함=>제대로 분비X→정상적 움직임X↲
<그물체>
-뇌줄기에 걸쳐 광범위하게 흩어져있는 신경세포의 집단을 그물체라고 한다.
-숨뇌와 다리뇌에 있는 자율신경과 협동해서 호흡, 혈압, 심박수와 같은 자율운동 기능과 걷기 및 씹기 등과 같은 주기적인 운동기능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그물체는 의식의 각성유지와 수면각성주기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그물활성화계통의 주요한 구성성분이다.
[사이뇌]
-사이뇌는 대뇌와 뇌줄기 사이에 위치하는 뇌의 한 부분이다.
-사이뇌의 주요한 구성성분은 시상, 시상상부, 시상하부이다.
<시상>
-시상은 사이뇌의 가장 큰 부분이다.
-오름신경세포(감각)가 시상에 있는 신경세포와 신경연접을 형성하기 때문에 척수와 뇌줄기를 통해 올라오는 후각을 제외한 대부분의 감각정보는 시상으로 투사(=전달,거쳐감)된다. 계속해서 시상의 신경세포는 대뇌로 가는 신경로를 형성하여 축삭을 대뇌겉질로 보낸다.
-시상은 기원이 불분명하거나 불편한 통증을 인식함으로 인해 기분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상상부>
-시상상부는 냄새에 대한 정서반응을 나타낸다.
-솔방울샘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사춘기의 시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명암주기에 의해 좌우되는 일부의 장기적인 순환주기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시상하부>
-시상하부는 사이뇌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다.
-항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여러 가지 작은 신경세포들로 구성된다.
-시상하부는 체온조절, 음식섭취조절, 수분섭취조절의 기능을 수행하고 또한 성적쾌락, 분노, 공포등의 감정과도 관련한다.
-굴뚝모양의 줄기인 깔때기는 시상하부의 바닥에서 뇌하수체로 연장되어 있다.
-시상하부는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시키는(명령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대뇌]
-대뇌는 뇌의 가장 큰 부분으로 복잡한 지적기능의 근원이다.
-대뇌는 세로틈새에 의해 왼쪽과 오른쪽 대뇌반구로 구분된다.
-대뇌겉질의 표면적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이랑(주름)이라는 수많은 주름과 그사이에 끼여 있는 홈인
고랑(주름의 틈)이 있다.
-이마엽은 운동영역(수의운동기능), 동기유발, 공격성 감성, 후각수용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마루엽은 촉각, 통증 온도 평형 등과 같은 대부분의 일반감각정보를 받아들인다.
이마엽과 마루엽은 중심고랑에 의해 분리된다.
-뒤통수엽은 시각정보를 받아들인다.
-관자엽은 후각과 청각에 관련된 기능을 하며, 기억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뇌섬은 가쪽고랑의 깊은 곳에 위치한다. 종종 다섯 번째 엽으로 불리며 미각영역을 수행한다.
8.9감각기능
[오름(감각)신경로]
↱후각을 제외한 대부분의 감각은 시상을 거쳐 대뇌로 감. 시상으로 가는 길에 뇌줄기를 거쳐 감.
-척수(출발지)와 뇌줄기는 활동전위를 통해 말초에서 뇌의 다양한 부분으로 신경정보를 전달하는 많은 오름신경로 또는 통로를 가지고 있다. ex)서울에서 김천을 오는 다양한 경로
-통증, 온도, 촉각, 압력 (일반감각), 자세 (고유감각→뼈, 근육, 인대에서 자극을 받는 것) 과 같은 특정한 감각유형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척수가 출발지가 되어 전달되는 감각은 일반감각, 고유감각)
-예를들어, 척수시상로는 척수에서 시작되어 시상에서 끝이 나는 신경로 이다.
척수(출발지) 뇌줄기를 거쳐 시상(종착지)
-대뇌로 정보를 전달하는 거의 대부분의 신경세포는 시상에서 끝이 난다. 이때, 또 다른 세포가 시상에서 대뇌겉질로 정보를 전달한다. (=시상에 오름신경로가 가면 그곳에서 대뇌로 가기위해 다른 신경세포로 갈아타는 것.) ex)서울에서 김천역까지 기차를 타고 옴. 김천역에서 학교를 오기위해 택시를 탐.
-감각신경로는 일반적으로 척수나 뇌줄기의 한 곳으로부터 인체의 다른 곳으로 교차한다. 따라서 뇌의 왼쪽 부분은 인체의 오른쪽 부분으로부터 반대방향에서 감각정보를 받는다. 숨뇌에서 교차됨!(오른손 감각→왼쪽뇌)
ex) 왼손을 바늘로 찌르면 이 통증정보가 오른쪽 뇌로 간다. 오른쪽 발에 바늘이 찔리면 왼쪽 뇌로 간다.
-(뒤쪽)척수시상로: 일반감각
-(가쪽)척수소뇌로: 일반감각+고유감각
-(앞쪽)척수시상로: 소뇌로 가는 고유감각
일반감각, 고유감각이 가는 길이 3개가 있다.
(뒤쪽) 뒤기둥경로
(가쪽) 척수소뇌로 -> 뇌줄기 -> 시상 -> 대뇌 (대부분)
-> 소뇌 (일부)
(앞쪽) 척수시상로
[대뇌겉질의 감각영역]
-오름신경로는 감각이 인지되는 일차감각영역이라는 부분이 있다.
-일차몸감각겉질 또는 일반감각영역은 중심고랑의 뒤쪽 마루엽에 위치한다. 통증, 압력 및 온도와 같은 일반감각정보를 전달하는 감각신경은 시상에서 신경연접을하고, 시상에 있는 신경세포가 계속해서 정보를 일차몸감각겉질로 정보를 전달한다.
일차감각영역으로는 뒤통수엽의 시각겉질, 관자엽의 일차청각겉질 및 뇌섬염(=대뇌섬)의 미각영역 등이 있다.
-연합영역이라는 일차감각영역에 인접한 겉질영역은 인지과정과 관련(지식이해, 정보저장)되어 있다.
“판단”을 담당 함. ex) “내가 전에 본적이 있는가?”→판단, 분석
시각연합영역은 시각정보를 인식하고, 정보가 중요한지를 결정하게 된다.
-일차청각겉질 주위의 청각연합영역과 일차몸감각겉질 주위의 몸감각연합영역 등이 있다.
(운동) -이마엽: 중심고랑 기준 앞에 위치, 운동 (앞뒤 구분은 소뇌가 있는 부분이 뒤쪽으로 생각!!)
(감각) -마루엽: 중심고랑 기준 뒤에위치, 일반감각(+고유감각)
(특수감각) -관자엽: 청각, 후각
-뒤통수엽: 시각 특수감각
-대뇌섬: 미각
-일차(직접전달) ex)노래가 들리는 것./ 교수님이 내 손을 만짐.
-연합(분석, 이해→기억) ex)그 노래 괜찮다./ 손이 부드럽다, 땀이 많네
[소뇌]
-소뇌는 소뇌다리에 의해 뇌줄기에 붙어 있다.
-소뇌는 몸의 균형과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고, 몸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정하는 데 관여한다. 소뇌에 장애가 생기면 근육의 긴장도는 떨어지고, 몸의 미세한 움직임은 매우 서툴게 된다.
-소뇌의 또 다른 기능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운동능력을 배우는데 있어 대뇌와 함께 운동학습에 관여하는 것이다. 대뇌와 소뇌는 이러한 운동능력을 학습하기 때문에 전문화된 운동은 부드럽고, 자동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반복되는 움직임을 익숙해지게 만든다.
ex) 체르니 치다가 쇼팽치는 것(반복되는 학습으로 손가락이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됨), 피겨스케이팅
-소뇌가 망가지면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하게 된다. ex)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소뇌를 지배해 제대로 못 걸음.
8.10운동기능
[대뇌겉질의 운동영역]
-일차운동겉질은 중심고랑의 바로 앞에 있는 이마엽의 뒤부분에 위치한다. 이 부분에서 시작된 활동전위는
뼈대근육의 수의운동을 조절한다.
-이마엽의 운동앞영역은 신체의 운동이 일차운동겉질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기 전에 조직화되는 곳이다.
↳계획(뼈를 움직이게 하는것)
-운동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동기부여와 예측은 이마앞(전)영역이라는 이마엽의 앞부분에서 일어난다.
↳계획(감정적인 부분) ex)화를 내기위해 얼굴근육
이곳은 동기부여와 감성적인 행동 및 감성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 감정의 복잡성과 앞서 생각하고, 인간에게서 비교적 잘 발달된 일에 대한 동기부여의 능력으로 설명 될 수 있다. (주로 사람에게만 존재함.)
-뼈대근육이 수축하기 전에 앞영역에서 모든 계획을 세운다.
[내림신경로]
-겉질척수로는 대뇌겉질에 시작되어 척수에서 끝나기 때문에 그 명칭이 만들어졌다. 겉질척수로는 대뇌겉질에 있는 위운동신경세포에서 척수에 있는 아래운동신경세포로 직접 뻗기 때문에 직접경로라고 한다.
↳대뇌에서 직접 받는 것
-뇌줄기에서 시작되는 이러한 신경로는 대뇌겉질, 바닥핵 및 소뇌에 의해 간접적으로 조절된다. 대뇌겉질과 척수의 신경세포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신경로를 간접경로라고 한다.
↳대뇌의 지배X
-직접경로는 대뇌(출발지)→척수(종착지) 주로 수의적 움직임
-간접경로는 뇌줄기(출발지)→척수(종착지) 일부 운동 조화, 자세와 평형은 뇌줄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
ex)덮개척수로: 시각반사에 반응한 움직임
↳뇌줄기(중간뇌)의 위둔덕의 반사작용
-가쪽겉질척수신경로는 숙련된 손 움직임의 속도와 정확도를 조절하는데 중요하다.
-교차방법 (시상을 거치지 않고, 숨뇌에서 교차됨.)
[바닥핵]
-바닥핵의 구조물의 주요한 두 개의 핵은 대뇌 깊은 곳에 위치하는 줄무늬체와 중간뇌에 검게 착색된 세포의 집단인 흑색질이다. 바닥핵은 운동의 계획, 조직 및 협응과 자세유지에 중요하다.
↳ 바닥핵의 흑색질은 중간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
흑색질이 분비하는 도파민은 협응, 자세유지에 중요함.
도파민 부족→정상적 움직임X,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음(=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임) ex)헌팅톤병 (무도병)
8.11그 밖의 뇌기능
[왼쪽과 오른쪽 대뇌 반구 사이의 소통]
-오른쪽 대뇌반구는 신체의 왼쪽 절반으로부터 감각정보를 받고 근육활동을 조절한다. 왼쪽 대뇌반구는 신체의 오른쪽 절반으로부터 감각정보를 받고 근육을 조절한다. 한 곳의 대뇌반구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감각정보는 맞교차라는 양쪽 대뇌반구 사이의 연결을 통해 서로 공유된다.
-감각, 운동정보 모두 교차되며 오른쪽으로 정보가 전달된다고 해서 오른쪽만 정보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왼쪽에도 그 정보를 줄 수 있다. 뇌들보에 의해 합체되면서 정보가 공유된다.
[언어]
-대부분 사람들의 언어영역은 왼쪽 대뇌겉질에 있다. 마루엽의 한 부분인 감각언어영역(베르니케 영역)과
이마엽의 아래 부분에 있는 운동언어영역(브로카 영역)에 손상이 오면 말하기 또는 언어 이해에 장애나 결함이 있는 언어상실증(실어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감각언어영역(베르니케 영역)은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곳이다.
손상→말의 의미를 이해 못하기 때문에 말은 잘하는데 이상한 말을 하거나 횡설수설함.
-운동언어영역(브로카 영역)은 어떤 말을 할지 말을 만든다.(말하기) ex)질문할 때 어떻게 질문할지
손상→말의 의미는 이해하지만, 말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함. 심하면 아예 말을 못함.
ex)강의를 들을 때
소리→관자엽의 일차청각겉질→청각연합구역→베르니케(의미 이해)
책보고 공부할 때
눈(시각)→뒤통수엽의 시각겉질→시각연합영역→베르니케(의미 이해)
[뇌파와 의식]
-각기 다른 의식수준은 뇌의 특이한 전기적 활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뇌파도를 생성하여 뇌의 전기적 활성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전기적인 신호는 뇌파로 알려진 파도와 같은 형태로 측정될 수 있다. 이들의 강도와 빈도는 뇌의 활성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깨어있는 사람과 잠자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각기 다른 의식수준은 특정한 형태의 뇌파에 의해 표시된다.
-알파파는 일반적으로 깨어있지만, 조용하게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에게서 관찰된다. (안정 상태)
-베타파는 알파파보다 높은 빈도를 가지며, 강한 정신활동을 하는 동안에 발생한다. (공부할 때, 생각 등)
-세타파는 졸음이 오는 상태이다. (완전 깨지도, 잠을 자지도 않는 상태)
-델타파는 깊은 잠에 빠지면 발생한다. (깨어있지 않은 상태)
-수면상태에서 꿈을 꿀 때는 베타파가 발생된다.
REM(꿈꾸는 수면) 베타파이므로 깨우면 잘 일어남 / NREM(꿈X 수면) 델타파이므로 억지로 일어나게 됨.
[기억] →망각과 밀접한 관련
-기억의 저장은 작업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나눠지며 항상 같이 존재 한다.
-작업기억(=1차기억)은 몇 초에서 몇 분간만 지속되고 다른 기억이 들어오면 사라지고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단기기억은 작업기억보다 좀 더 오래 지속되는 기억이며, 몇 분에서 며칠 동안 유지될 수 있다.
-장기기억은 영구적으로 보관된다.
[둘레계통] → 감정 뇌
-후각겉질과 대뇌의 일부분 및 신경핵은 둘레계통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무리지어 있다.
-둘레계통은 장기적인 서술기억, 감성, 감정에 대한 내장반응, 동기부여 및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둘레게통의 가장 중요한 감각정보는 후각정보이다. 둘레계통은 배고픔, 갈증과 같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후각자극에 반응한다.
-둘레계통이 손상되면 왕성한 식욕, 비정상적인 성활동의 증가 및 공포와 분노반응을 포함하는 행동을 나타낸다.
↳편도체
-둘레계통은 후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후각망울에 연결되어 있어 냄새가 둘레계통으로 전달되기 때문
ex)치킨냄새-좋다, 향수냄새-좋다 등은 둘레게통을 자극하는 것
8.12뇌척수막, 뇌실, 뇌척수액
[뇌척수막]
-뇌를 싸고 있는 막은 뇌막,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은 척수막인데 뇌나 척수나 막이 똑같은 형태로 싸져있어서 뇌척수막이라고 한다.
-세 층의 결합조직 층으로 구성된 뇌척수막은 뇌와 척수를 에워싸서 보호한다.
-막의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바깥층에 위치하는 것을 경질막이라고 한다.(가장 바깥에 있는 막)
-두 번째 뇌척수막은 아주 가늘고 약한 거미막(지주막)이고, 연질막을 싸고 있다.
-경질막과 거미막 사이의 공간은 경질막밑공간이라 한다.
-세 번째 뇌척수막은 뇌와 척수의 표면에 아주 단단하게 붙어 있는 연질막이다.(뇌를 직접적으로 싸고 있음.)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는 뇌척수액과 많은 혈관으로 채워져 있는 거미막밑공간이다.
-마취주사를 놓을 때 바늘이 척수를 손상시키면 안되기 때문에 밑공간에 주사바늘이 들어가 마취제를 투여한다.
[뇌실] →뇌척수액으로 채워져 있음.
-중추신경계통은 부위에 따라 액체로 채워진 크거나 작은 뇌실이라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대뇌반구는 가쪽뇌실을 가지고 있다.
-셋째뇌실
-넷째뇌실은 소뇌의 바닥에 위치하고, 중간뇌수도관이라는 좁은 관에 의해 셋째뇌실과 연결되어 있다. 넷째뇌실은 척수의 중심관으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또한, 넷째뇌실은 지붕과 벽에 있는 한 쌍의 가족구멍을 통해 거미막밑공간으로 열려 있다.
[뇌척수액]
-뇌척수액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로 중추신경계통에서 충격완화장치역할을 하고, 뇌의압력을 조절한다. 이 액체는 뇌실에 위치해있는 특수하게 분화된 뇌실막세포와 연질막 속의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맥락얼기를 형성해
↳신경아교세포임. 장벽의 역할, 맥락얼기를 형성해서 뇌 뇌척수액을 생성하고 분비시킴.
뇌척수액을 만들고 분비한다. 뇌척수액은 뇌의 뇌실, 척수의 중심관, 및 거미막밑공간에 차 있다.
-뇌척수액은 가쪽뇌실에서 셋째뇌실로 흐르며, 중간뇌수도관을 통해 넷째뇌실로 흘러간다. 그 뒤 척수의 중심관으로 흘러가고 위시상정맥굴로 돌출되며, 뇌척수액은 거미막융모를 지나 경질막정맥굴 속의 혈액으로 빠져나간다.
-뇌척수액의 흐름
①가쪽뇌실에서 셋째뇌실로 흐른다.
②셋째뇌실에서 중간뇌수도관을 통해 넷째뇌실로 흘러간다.
③넷째뇌실에서 거미막밑공간과 척수의 중심관으로 흘러간다.
④거미막밑공간을 통해 위시상정맥굴에 있는 거미막과립으로 흘러들어가서 정맥순환으로 들어간다.
↳뇌척수액은 항상 100~150을 유지하는데 맥락막얼기는 계속해서 뇌척수액을 분비시킴.
그 뇌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곳이 위시상정맥굴
8.13뇌신경
-뇌신경(말초)은 CNⅠ(1)부터 CN Ⅻ(12)까지 표시된다.
표 8.7 <뇌신경과 각각의 기능>
CNⅠ(1) 이름:후각신경→후각망울을 통해 관자엽 / 기능: 냄새
CNⅡ (2) 이름:시각신경→뒤통수엽 / 기능: 시각
-CNⅢ (3) 이름:눈돌림신경 3,4,6 / 기능: 안구운동(눈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함.
하나라도 문제→ 사시 발생 할 수 있음.
-CNⅣ (4) 이름:도르래신경
CNⅤ (5) 이름:삼차신경→마루엽 / 기능: 감각, 얼굴과 치아, 씹기근육
-CNⅥ (6) 이름:갓돌림신경
CNⅦ (7) 이름:얼굴신경 / 기능: 맛, 얼굴의 표정근, 침분비와 눈물샘
문제→안면신경마비
CNⅧ (8) 이름:속귀신경 / 기능: 청각, 평형
CNⅨ (9) 이름:혀인두신경 / 기능: 인두근→삼킴작용
CNⅩ (10) 이름:미주신경 / 기능: 심장박동수, 호흡 및 소화와 같은 가슴과 소화기관의 기능을 조절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교감신경 중 하나이며 부교감신경의 80%를 조절한다.
CNⅪ (11) 이름:더부신경 / 기능: 목빗근, 등세모근
목빗근에 문제→ 고개를 숙이지 못하고, 회전을 못함
CNⅫ (12) 이름:혀밑신경 / 기능: 혀근육→음식을 섞고, 넘기게 해줌.
8.14자율신경계통
-자율신경계통은 활동전위를 중추신경계통으로부터 말초로 전달하는 운동신경세포로 이루어져있다. 자율신경계통을 구성하는 신경세포는 민무늬근육, 심장근육 및 샘에 신경분포한다.
-자율신경계통은 중추신경계통에서 효과기관으로 신경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 두 가지 종류의 신경세포가 관여한다. 첫째는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이고, 두 번째는 신경절이후신경세포이다.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자율신경절 이전에 있으면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이후에 있으면 신경절이후신경세포이다.
몸신경계통과 자율신경계통의 구조적인 차이
자율신경계통에는 자율신경절이 있음. 몸신경계통은 X
몸신경계통은 신경세포가 하나로 연결됨. 하지만 자율신경계통은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신경세포가 2개가 있다.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전에 있으면 신경절이전신경세포 뒤에 있는 것은 신경절이후신경세포.
-자율신경계통은 교감신경계통과 부교감신경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감신경계통에 존재하는 신경세포는 일반적으로 개개인의 신체활동에 대한 준비를 한다.
-부교감신경은 일반적으로 휴식 시에 인체에서 일어나는 소화와 같은 불수의적인 기능을 촉진한다.
[교감신경계통의 해부학]
-교감신경계통의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의 세포체는 첫 번째 가슴분절(T1)에서 두 번째 허리분절(L2)에 있다.
-교감신경줄기신경절
-곁신경절
[부교감신경계통의 해부학]
-부교감신경계통의 신경절이전신경세포체는 뇌줄기에 위치하는 눈돌림신경(CNⅢ), 얼굴신경(CNⅦ),
혀인두신경(CNⅨ) 및 미주신경(CNⅩ)의 신경핵이나 S2~S4의 척수신경이 시작된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의 축삭은 척수나 뇌신경을 통해 머리의 효과기관 근처나 가슴, 배 및 골반의 효과기관 벽에 묻혀 있는 종말신경절로 뻗는다.
-대부분의 가슴안 및 배안 장기는 뇌줄기로부터 연장된 미주신경의 신경절이전신경세포에 의해 신경지배를 받는다. 미주신경은 심장, 허파, 간 및 위와 다른 소화기관으로 부교감신경지배를 하는 가지를 뻗는다.
[자율신경계통의 신경전달물질]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통의 모든 신경절이전신경세포와 부교감신경계통의 모든 신경절이후신경세포는
아세틸콜린 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한다. 교감신경의 신경절이후신경세포는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한다.
[자율신경계통의 기능]
-교감신경계통은 신체활동에 인체를 준비시키는 역할을 한다. 심박동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호흡통로를 확장시키며, 에너지 생산을 위해 간에서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와 동시에, 이 반응은 소화활동을 억제한다.
-맞섬도피반응체계: 교감신경 자체의 기능은 신체활동을 하는데 주로 작용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대한반응, 위협적인 상황, 흥분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이때도 교감신경이 작용하는 맞섬도피반응체계를 가진다.
즉, 흥분이나 위협적인 상황에 교감신경이 작용한다.
-자율신경계통의 부교감신경 성분은 일반적으로 신체의 휴식상태와 관계된다. 부교감신경계통의 활성화는 소화, 배설 및 배뇨와 같은 불수의활동을 촉진한다.
-교감과 부교감신경계통은 표적조직에 따라 각각 촉진작용과 저하작용을 일으킨다. (서로 길항작용)
교감과 부교감의 차이
-교감신경: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이전신경은 짧고, 이후신경이 길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아세틸콜린 분비, 신경절이후신경세포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부신속질을 자극하여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시켜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부교감신경: 자율신경절을 기준으로 이전신경은 길고, 이후신경이 짧다.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아세틸콜린 분비. 신경절이후신경세포 아세틸콜린 분비
교감신경 (신체활동에 인체를 준비, 투쟁반응) |
부교감신경(휴식기) | |
신경절이전신경세포의 위치 (활동전위가 시작하는 부분) |
T1~L2까지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 뇌줄기, 엉치쪽 S2~S4 |
교감신경줄기 | O→동시다발적으로 반응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뇌의 자극이 멈추더라도 나의 몸의 반응은 멈추지 않음 ex)놀라고 난 뒤에도 호흡이 가쁨 |
X→ 국소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
신경절 길이 | 신경절이전신경세포: 짧다 신경절이후신경세포: 길다 |
신경절이전신경세포: 길다 신경절이후신경세포: 짧다 |
공통점 | 효과기관이 같다 | |
신경절이후신경세포의 위치 | 신경절이후신경세포를 보면 신경절 또는 곁신경절이 있다. | 신경절이전신경세포가 내장에 숨어있음→이후가 짧음 |
표8.8 <다양한 조직에 대한 자율신경계통의 영향>
*교감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반대작용이라고 생각하면 됨!
표적 기관 | 교감성 영향 | 부교감성 영향 |
심장 | 심장의 수축과 심박동수의 증가 | 심박동수의 감소 (휴식, 안정상태 이므로) |
혈관 | 수축과 확장 (민무늬근-수축, 골격근-확장) |
|
허파 | 세기관지의 확장 | 세기관지의 수축 |
눈 | 먼 거리의 시야를 위해 동공확장 | 동공수축 |
창자와 위의 벽(소화) | 운동성 감소 | 운동성 증가 |
간 | 포도당 분비 | |
부신 |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 |
땀샘 | 땀 분비 | |
침샘 | 진한 침 분비 (잘 분비가 안돼서 진해짐) |
맑은 침 분비 |
방광 | 근육이완, 조임근 수축 |
8.15장관신경계통
-장관신경계통은 소화관의 벽에 있는 신경얼기로 구성되어 있다. 소화관 벽에만 있으며 거기서 오는 감각, 운동을 조절한다. 소화관작용은 부교감신경에서 작용, 장관은 장관신경계통에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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